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가 수여하는 2010년 한국기자상 대상에 연합뉴스 북한부 최선영·장용훈 기자가 송고한 ‘北 김정일 후계자 삼남 김정은’이 뽑혔다.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민경중ㆍCBS제주 본부장)는 제42회(2010년) 한국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총 1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한국기자상 대상 수상작을 낸 것은 200
한국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010 한국방송기자상’ 수상작에 SBS 김지성·김범주 기자의 ‘유명환 장관 딸 특채’ 등 6편과 개인부문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다음은 주요 수상자 및 수상작 명단.
△뉴스 부문 = SBS 김지성, 김범주 기자, ‘유명환 장관 딸 특채’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 손명환 기자(사진)가 11일 오전 순직했다.
손 기자는 지난 10일 오전 6시께 부산 민락어촌계 방파제에서 태풍 '뎬무'를 취재하던 중 바다에 빠져 의식을 잃고 부산 한서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1996년 KNN의 전신 PSB에 카메라맨으로 입사해 지난 2001년 카메라 기자에 특별채용 된 손 기자는 사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