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3관왕, 늘씬한 기럭지 과시…"느낌이 남달라"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광주유니버시아드 3관왕 소식과 함께 그녀가 찍은 과거 CF 영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손연재가 출연한 CF 스틸컷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색 나시와 초미니 팬츠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길고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손연재는 볼 종목과 더불어 후프에서도 18점대(18.050점)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우승한 리본(17.950점)을 포함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경기후 "볼 연기가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높은 점수를 받아 기쁘고, 이 느낌을 이어가 다음 경기를
아시아선수권대회 3관왕에 오른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대회 3관왕으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아시아선수권 최고 성적을 낸 손연재는 오는 15일과 16일에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아시아선수권대회 3관왕에 오른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대회 3관왕으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아시아선수권 최고 성적을 낸 손연재는 오는 15일과 16일에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아시아선수권대회 3관왕에 오른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대회 3관왕으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아시아선수권 최고 성적을 낸 손연재는 오는 15일과 16일에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시아 선수권 종목별 결선 후프와 곤봉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해 3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리듬체조의 여왕으로 우뚝 섰다.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쓴 셈이다.
손연재는 8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8.433점(D 9.300·E 9.133)을 획득하며 1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