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자사 전 유통채널이 참여하는 통합 쇼핑 행사를 10월 한 달간 펼친다. 고물가에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 GS더프레시, 장보기몰 GS프레시몰 등 모든 유통채널이 10월 한 달간 통합 쇼핑 행사 ‘GS상상초월’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GS상상초월’은 매년 5월과 10
GS샵이 15일부터 F/W(가을ㆍ겨울)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말 대표 패션 프로그램인 '더컬렉션'과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SJ WANI, 모르간, 막스 스튜디오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고 이어서 쏘울, 라삐아프 등 GS샵의 시그니처 브랜드를 연이어 론칭한다.
15일 저녁 10시30분에 방송하는 ‘쇼미더트렌드’에서는 김남주를 뮤
올 한 해 TV홈쇼핑에서 인기를 끈 제품은 자체 단독 패션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5개 홈쇼핑 채널에서 모두 자체 단독 패션 브랜드가 히트상품 1위에 올랐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올해(1월 1일~12월 12일) TV홈쇼핑 히트상품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개 내 패션 상품이 9개를 차지해 패션 상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GS샵이 ‘SJ WANI 이태리 캐시미어 100 코트’를 론칭한다.
GS샵은 5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하는 GS샵의 패션 전문 프로그램 ‘더컬렉션’을 통해 100% 캐시미어 소재로 만든 ‘SJ WANI 이태리 캐시미어 100 코트’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SJ WANI 이태리 캐시미어 100 코트’는 ‘SJ WANI’ 브랜드 최초
홈쇼핑 업계가 가을·겨울 영업 준비로 분주하다. TV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홈쇼핑 업계는 모바일을 강화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 단독 상품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패션은 홈쇼핑 업계에서 취급액,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은 데다 그중에서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은 단가가 높아 업계의 핵심 상품군으로 꼽힌다. 실제로 가을·
GS샵이 17일 간판 패션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F/W(가을, 겨울)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시즌 패션 의류는 폭스혼방사, 무스탕, 캐시미어 등 아이템마다 소장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해 GS샵은 프리미엄 소재(Good Material)로 본질부터, 훌륭한 디자이너들(Great Desi
홈쇼핑업계가 설 명절 직후 곧바로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한다. 명절 연휴 동안 제사상 차리기, 손님맞이 등 중노동에 지친 주부들이 명절 증후군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크기 때문에 이들을 겨냥한 화장품 및 의류 등 패션ㆍ뷰티와 여행상품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의 경우 지난해 추석 다음날(9월 25일)에 선보인 ‘김정문 알
불황 속에서도 백화점 수입명품이 잘 팔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홈쇼핑에서도 고가 프리미엄 상품의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고용 시장이 위축되면서 저소득층 소비는 줄어드는 반면 고소득층 소비는 늘어나는 ‘소비 양극화’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업체가 선보인 고가 프리미엄 브랜드가 눈에 띄는 판매 호조를
GS샵이 또 한번 홈쇼핑 패션의 도약을 꾀한다.
GS샵은 11일 서울 양평동 GS강서N타워에서 `2018 G패션 나이트` 행사를 열고 SJ와니(SJ WANI)와 쏘울(SO,WOOL), 모르간(MORGAN), K by 김서룡 등 4대 패션 브랜드 리뉴얼 상품을 공개했다. 패션 고급화에서 나아가 `고객의 결정적 순간과 함께 하는 패션`이라는 새로운 화
올 상반기 TV홈쇼핑에서는 올해 소비트렌드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의 ‘소확행’과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특히 이미용품과 패션 부문에서 이 같은 소비패턴이 두드러졌다.
11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히트상품을 집계한 결과 가성비는 물론이고 가심비까지 뛰어난
미디어 환경 변화로 모바일을 통한 쇼핑 행태가 보편화하면서 TV홈쇼핑 업계도 모바일 전용 생방송 콘텐츠 제작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생방송의 특성을 살려 소비자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이달 말부터 모바일 생방송 콘텐츠를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 30~40대
GS샵이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확대한다.
GS샵은 이달 31일 김석원, 윤원정 디자이너가 참여한 디온더레이블(D ONTHE LABEL)’을 시작으로 홍혜진, 한상혁, 김재환, 이재환, 주효순 등 디자이너 10명과 신규 브랜드를 잇따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GS샵은 지난해 11월 손정완 디자이너와 협업한 에스제이 와니(SJ WANI
홈쇼핑업계가 ‘패션’ 아이템에 집중하면서 더 많은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연령층을 공략’ 마케팅을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 TV홈쇼핑이 국내에서 처음 방송되기 시작한 이후부터 불과 몇 년 전까지 홈쇼핑업계의 주력 상품은 식품, 주방용품 등 생활용품이었다.
최근 홈쇼핑업계의 주력 상품군이 패션상품으로 바뀌고 있다. 주요 홈쇼핑 업체들
불황기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스타일과 품질을 앞세운 TV홈쇼핑의 패션 상품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모르간(Morgan)’과 손정완 디자이너의 ‘SJ.WANI’는 홈쇼핑 업계 패션 르네상스의 불씨를 댕긴 주인공이자 현재 가장 핫한 브랜드다.
1987년 프랑스에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시작한 모르간은 현재 50여개국에 1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
홈쇼핑 패션이 앙드레김을 필두로 한 ‘디자이너 1.0’ 시대를 지나 손정완으로 대표되는 ‘디자이너 2.0’시대를 활짝 꽃피우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GS샵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패션 특집 ‘TOP 스타일쇼’에서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 백화점, 해외, 국내 유명 브랜드의 봄 신상 의류를 대거 선보여 총 12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손
손정완 디자이너가 뉴욕 링컨센터에서 2013 가을·겨울 뉴욕 컬렉션을 9일 개최했다.
이번 컬렉션은 러시아 추상화가 칸딘스키의 구성 시리즈와 캐서린 궁정에서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
뉴트럴 계열의 컬러와 코지 그레이, 마시멜로 파스텔 등을 사용했다. 캐서린 궁의 화려한 색상과 칸딘스키 구성 시리즈의 밝은 컬러감을 손정완 만의 컬러 조합으로 재해석했다.
일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퍼(fur)가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퍼는 따뜻함은 기본,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층 젊어진 스타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호되고 있다. 다소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올 겨울 똑똑하게 입어준다면 보온
GS샵은 디자이너 손정완과 손잡고 ‘SJ.WANI(에스제이 와니)’를 독점 런칭하고 11월13일(화) 오전 8시10분부터 런칭방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손정완 디자이너는 본인의 이름인 ‘손정완’을 브랜드로 국내외 40 여 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다. 손정완 디자이너는 서울 패션위크에 다수 참가했으며 2006년 파리 ‘Wh
GS샵(대표 허태수)이 디자이너 손정완의 세컨드 브랜드인 ‘SJ.WANI’를 독점 론칭한다.
손정완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대명사로 국내외 40여 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패션위크에 다수 참가, 2006년 파리 ‘Who’s Next’ 컬렉션과 뉴욕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치며 뉴욕 ADK 편집매장에도 입점하는 등 왕성한 해외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원조요정’에서 20대 여성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한 유진이 최근 MBC ‘위대한 탄생’에서 모델과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유진이 이날 선택한 드레스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제품. 새로운 ‘위대한 탄생’ 시즌3의 MC에 걸맞게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원숄더의 시폰 드레스를 착용해 점잖으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보여줬다.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