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빙고 온누리교회 인근 공용주차장 안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을 시도하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구조됐다. 손씨는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다 불이 차량 내부로 옮겨붙자 황급히 차량 밖으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사고지역 인근에 세워진 손씨의 차량.
가수 손호영이 자살시도를 해 충격을 주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tam********의 아이디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에 “손호영 차 불타고 지인 시체가 있니 하더니 진짜 자살기도... ㄷㄷ”라는 글을 올렸다.
jeo********의 아이디는 자신의 트위터에 “손호영 번개탄피우고 자살시도.... 그러면 안돼여 ㅠㅠㅠㅠㅠ 산사람은
가수 손호영 차량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ra********아이디의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손호영.뭐지.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경우가 아니기를 무서운 기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br*******아이디의 네티즌은 “헐 손호영 모냐 헐 충격 헐 너무 놀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밖에 네티즌들은 “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