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호골
손흥민 1호골이 화제다. 손흥민(22·레버쿠젠)이 시즌 1호골을 넣으며 새 시즌에 대한 활약을 예고했다.
레버쿠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프루흐베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알레마니아 발달게스하임(6부리그)과의 경기에서 6-0으로 크게 이겼다.
후반 17분 율리안 브란트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선 손흥민은 팀이 5-0으로 앞선 후
구자철 손흥민 1호골
구자철이 골맛을 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마인츠 소속의 구자철(25)은 16일(우리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서 시즌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구자철 소속팀 마인츠는 헴니처와 5-5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결국 4-5로 패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각각 2번째, 4번째 키커로 나서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