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판매대금 수억원을 빼돌린 수금 사원이 적발됐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교재판매대금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진주지역 문구사 수금·영업사원 조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2007년 1월 4일 경남 고성군 영오면의 한 학원 원장으로부터 교재 판매대금을 수금하면서 일부인 100만원을 자신의 아내 계좌로 입금받은 뒤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은 엠씨페이와 모바일 신용카드 승인서비스인‘파워-모바일카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워-모바일카드' 서비스는 방문영업사원 및 수금사원이 이동중에 고객의 집이나 외부에서 파워텔폰을 이용해 고객의 지불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 받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평상시에는 파워텔의 PTT(무전통화) 음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