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캠코)가 압류재산의 매각대금을 기존 신한은행에 이어 하나은행에서도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캠코와 하나은행은 지난해 온비드 입찰보증금 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에는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을 낙찰받은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수납은행에 하나은행을 추가로 지정·운영하게 됐다.
캠코는 이번 서비스
광주은행은 광주고등법원과 광주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가정지원의 송달료 및 인지액 현금납부 수납은행으로 지정,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수납업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대법원으로부터 광주지방법원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지정돼 지난 7월초부터 공탁금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에 송달료 수납은행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민원인들이 공탁금, 등기수입증
부산은행은 대법원으로부터 부산고등법원 및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가정지원의 송달료 및 인지액현금납부은행으로 지정돼 9월1일부터 수납 업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대법원으로부터 부산지방법원의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지정되어 지난 7월부터 공탁금을 수납하여 왔으나 송달료 수납은행으로 지정되지 못하여 민원인이 송달료를 타행에서 납부하는 불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