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7분께 수락산의 귀임봉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주변으로 번졌다. 산 정상 인근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불은 오전 8시까지 약 660㎡가 넘는 면적을 태웠다. 고려 시대에 전시에 대비해 만들어진 보루에서 시작
산림청은 전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귀임봉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일 오전 10시경 진화를 완료하고 만일에 대비한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30명을 비롯한 2330여 명의 진화인력(산림청·지자체 공무원 852명, 소방 500명, 경찰 788명, 군 61명, 기타 129명 등)이 투입돼 이날
이엔쓰리가 잦은 대형 산불에 소방차 생산 1위업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이엔쓰리는 전날 보다 4.93% 오른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강원도 대형 산불에 이어 전일 수락산 산불이 나면서 소방방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문재인 정부 들어 국민안전처가 2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산불 발생 직후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밤 수락산 산불이 발생한 지 약 한 시간여 만인 오후 10시께 안철수 전 대표가 수락산 산불 발생 현장을 찾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오후 9시 8분께 발생했다.
이날 안철수 전 대표는 현장을 살펴본 뒤 현장지휘소를 찾아 “국회안전행
산림청은 전날 오후 9시 7분경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귀임봉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일 오전 2시 25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했고, 오전 내 잔불진화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최초 귀임봉 하부에서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정상부근으로 화선 700m까지 확산됐다. 자정 무렵부터 바람이 잦아들고 진화 인력이 투입되면서 조
1일 오후 9시 8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에서 큰 산불이 났습니다. 이날 발생한 산불의 큰불은 2일 오전 2시 25분께 잡혀 현재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지역 인근에는 약 5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주민들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번 수락산 귀임봉 아래 5분 능선에
1일 오후 9시8분께 수락산 귀임봉 아래 5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5시간 17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다. 현재 8시간 만에 소방헬기를 투입해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수락산 산불 소식에 소방차량 64대와 인원 2330명을 동원해 고압 펌프로 진화작업을 벌여 2일 오전 2시25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당시 소방헬기는 야간이라 처음부터
서울시가 재난 방지에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재난 현장의 드론은 지난해 8월부터 도입됐다. 재난현장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미 올해 들어 두 건의 재난현장에서 드론 활용이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지난 1월 중랑구 묵동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옥상에 구조가 필요한 시민 2명이 있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조성된 남양주 별내지구는 수도권 동부부권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의정부, 남쪽은 구리, 서쪽으로는 서울 노원구와 접해 있다.
지난해 9월 쌍용건설이 첫 분양 스타트를 끊고 현대산업개발, 남양건설, 대원 등이 잇따라 공급했다. 인기가 좋아 단지마다 높은 청약률을 이끌어 수도권 유망택지지구 중 하나로 꼽힌다.
◆경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