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해 상황별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수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지자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수협은 23일 日 원전 오염수 대응단 전체 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협의 日 원전 오염수 대응단은 日 정부의 해양방출 계획에 대한 대응 활동 전개, 수산물
세계 수협인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등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반대한다며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추진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0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는 인류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전 세계 수협인이
최근 참치 조업 이슈…지속가능한 어업 관점에서 접근
국제기구에서 의장을 맡고 있는 6급 여성 공무원이 최근 2년 연임에 성공했다. 김정례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총괄과 주무관 얘기다. 이투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터라 김 주무관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김 주무관은 공직에 입문하기 전에는 통역대학원을 졸업한
내년 우리나라 태평양 참다랑어 어획한도량이 90톤 증가했다. 대서양 눈다랑어 어획량은 현 수준을 유지했다.
해양수산부는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개최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제16차 연례회의’에서 내년 우리나라 태평양 참다랑어 어획한도량이 90톤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남·동해를 회유하는 태평양 참다랑어는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는 국제기구에서 배정받은 눈다랑어 등 12개 어종의 어획할당량 4만7209톤을 원양어선 110척에 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50여 개의 지역수산관리기구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기구는 회원국에게 해역별‧어종별 어획할당량을 배정해 그 범위 내에서만 조업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올해 우리
국제기구가 북태평양에서의 꽁치 조업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북태평양에서 꽁치 2만759톤을 어획하고 있어 꽁치 어획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
해양수산부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서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제4차 과학위원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NPFC는 북태평양 공해상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2015년 설립된 지역
해양수산부 김정례 주무관이 아시아권 국가로는 최초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이하 WCPFC)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18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달 14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제15차 WCPFC 연례총회’에서 김정례 주무관이 총회 의장에 선출됐다. WCPFC 회원국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EU, 키리바시 등 26개
세계수산대학 유치가 2019년 6월에서 2021년 6월로 연기됐다.
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제33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수산위원회 회의에서 FAO 사무국이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FAO 사무국은 우선 한국 내에 FAO 협력연락사무소 설립하는 협정을 체
◇기획재정부
16일(월)
△'18.7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수정
△OECD세계포럼 사전등록시스템 개시
17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G20 재무장관회의 개최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
△2018년 상반기 담배시장 동
북태평양 다랑어 자원의 보존과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각국별 어획 쿼터량 등 어획한도 규제의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11~16일 6일간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제18차 북태평양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 국제과학위원회(ISC)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ISC는 우리나라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