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소·암모니아 연소시험 장치 등 추가 시험 설비 구축 내년 상반기 완료 등 담은 수소·암모니아 발전(發電) 로드맵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세계 1위 수소·암모니아 국가로 도약한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선 △내년 1분기
정부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수소·암모니아 발전 기술개발·실증으로 2035년까지 상용화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과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수소·암모니아 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H2)와 암모니아(NH3)를 기존 석탄발전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에서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