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통상부는 4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관계부처와 관련 수출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수출투자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출기업들의 ‘손톱 밑 가시’와 전자상거래, 중계ㆍ가공무역 등 새로운 수출먹거리 창출 방안 등이 제기됐다.
관계부처와 기업들은 수출기업의 ‘손톱 밑 가시’의 해소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 나갔다.
올해 두 차례 진행한 무역투자진흥회의의 정책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무역금융,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등 중소 수출기업 지원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농림수산식품부, 해양수상부 등 관계부처와 코트라(KOTRA),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수출유관기관,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등이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KOTRA 등 수출유관기관, 자동차부품 수출기업 5개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수출투자지원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 외교부는 재외공관의 기업 애로사항 해소기능 및 역량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먼저 주재국 정부당국과 해당 재외공관과의 직접 교섭으로 중소기업의 애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11개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수출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방 중소기업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 직원을 보강,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는 수출현장에서 중소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