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17일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과 3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공식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날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와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경일 고성군수에게 기부금과 통조림 1만5720개(524박스)를 전달했다.
수협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의 사
수협중앙회가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에게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는 등 재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수협은 10일 수협은행을 통해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수산해양자금을 신규로 100억 원 투입하고 어업인에 대한 금리우대폭을 확대하는 등 재해복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 속초 등 강원
금융권이 세월호 참사 관련 피해 가족과 피해 우려 중소기업 등에 2000여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카드사, 수협, 보험사, 캠코, 신용회복위원회 등 금융사들은 지난 23일까지 세월호 참사 피해와 관련 총 2138억원(1761건)을 지원했다.
이 기간 금융사들은 피해 가족에 154억원(413건), 피해
수협보험은 어린이 중대질병(CI), 후유장해, 강력범죄, 유괴납치 피해, 실손의료비 등을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Sh아이사랑공제’를 28일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협보험에 따르면 이 상품은 유아기에 중대한 질병이 발생하면 성인이 됐을 때 더 이상 추가 보험가입이 어려워지는 단점을 해소했다. 또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
수협보험이 가스공급자와 사용자 등에 대해 의무보험으로 지정된 ‘가스사고배상책임공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스사업자 등 가입자가 가스사고 발생 시 타인의 신체 또는 재물에 대한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할 뿐만 아니라 소송과 방어 비용까지 부담하는 전문배상보험이다.
도시가스사업법·액화석유가스의 안전 및 사업관리법·고압가스안전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서
수협보험이 하나의 계약으로 암은 물론 각종 중증질환과 사망까지 보장하는 보험(공제)상품을 내놨다.
수협보험이 출시한 ‘굿초이스건강공제 버전2.0’은 발생빈도가 높은 암 뿐만 아니라 특약 선택을 통하여 뇌출혈·급성심근경색·말기신부전증 등 중증질병(CI) 및 관련질환, 특정질환 등을 한 번에 보장하는 상품이다.
주 계약만으로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치명적
수협보험은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사고를 폭넓게 보장하는 보험상품 ‘마음든든종합화재공제(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협보험에 따르면 이 상품은 적금처럼 부어 만기에 돌려받는 상품으로서 가입기간동안 재물손해는 물론 신체손해, 도난손해, 화재대물배상책임 및 화재의료비보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