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5~29일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 행사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기업 등 18곳 참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를 계기로 국내 플라스틱 순환경제 정책·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플라
대전 스타벅스 59개 매장 대상 시범사업카페 다량소비 종이팩 별도 수거체계 구축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대전 내 총 59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종이팩(일반팩·멸균팩)을 별도 회수해 재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1년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연 펄프가 포함된 종이팩은 별도로 수거되면 화장지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지만 현재 커
경남도∙경남어린이집연합회∙CJ프레시웨이 등과 업무협약오네(O-NE) 네트워크 활용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경남도 확대
CJ대한통운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사업을 경남도로 확대하며 전국화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협약으로 종이팩 자원순환 어린이집이 전국 1만곳 이상으로 확대된다.
CJ대한통운은 앞서 지난해 대구∙부산∙포항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가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상목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고객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장품 유리병이 다양한 색상의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용 용기를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다른 회사 화장품
서울시·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등 6자 업무협약 ... 민관 협력 자원순환모델 구축서울 어린이집 4,400여 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2년간 319톤 수거 및 재활용
CJ대한통운이 미래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물류 사업을 추진한다.
CJ대한통운은 30일 오후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한솔제지, 에스아이지코리아, 대흥리사
‘서울시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순환 동행 협약’ 체결종이팩 수거·세척 후 재생용지로 학용품 등 제작
서울 내 어린이집에서 배출된 종이팩이 노트·스케치북 등 재생용지 학용품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재활용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해 연간 160톤 상당의 종이팩이 재생용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일 서울시는 5개 기업 및 단체와 ‘서울시 어린이집
SK지오센트릭은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제주삼다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휴(休)-사이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분리배출부터 재활용까지 전과정에서 협업한다. 협의체는 향후 △페트병 수거 및 자원순환 과정 협업 △고객 참여형 페트병
제주삼다수를 생산 및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을 새활용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제주개발공사는 23일 죽전휴게소에서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SK지오센트릭,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휴(休)-사이클 페트병 수거체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휴게소에서
정부가 설 연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재활용폐기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폐기물 수거를 위한 임시 적환장을 확보하고, 터미널과 휴게소 등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는 분리수거를 강화한다.
환경부는 설 연휴 전후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재활용폐기물 적체를 방지하기 위해 8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가 공동주택에서 안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전국 세대수 상위 5개 공동주택(아파트) 550개 단지, 107만 세대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정착 여부를 현장 점검한 결과 88%인 485개 단지에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이 시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하이네켄코리아가 환경부와 함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법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는 '#페트라떼 캠페인'을 내달 15일까지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라벨 떼고 버려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페트라떼 캠페인은 투명페트병의 라벨을 떼어내고 분리배출하는 모습을 개인 SNS를 통해 인증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버려지는 투명페트병이 고품
플라스틱 재생원료인 폐플라스틱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출과 내수 등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페트(PET)가격은 예년의 70% 수준에 머무는 등 판매단가는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다.
1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발표한 재활용시장 조사 결과를 보면 우선 플라스틱 재생원료 가운데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
오비맥주는 지난달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작한 ‘2020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참여형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캔 속에 이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황이 악화됐던 재활용 시장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공공 비축 추진과 수출 재개 등으로 판매와 단가 등이 올해 3월 수준까지 올라섰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의 재활용시장 일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페트(PET) 재생원료는 5월 이후 유통 흐름이 개선돼 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재활용품 가격 하락과 수출 감소가 이어지면서 제2의 ‘폐기물 대란’이 우려되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환경부는 재활용품 수거 체계를 안정시키고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폐플라스틱 공공비축을 시작하고 가격연동제를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유가 하락에 이어 재활용품 수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자원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정착시키기 위해 ‘제4회 자원재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작은 실천 속 환경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이 아파트에서 비닐과 스티로폼 수거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환경부 방침과 어긋나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서울, 경기 화성, 용인 등 일부 시·군에서는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이 1일부터 페트병을 비롯한 플라스틱 폐기물까지 일절 수거하지 않겠다고 아파트 측에 통보했다. 이에 대다수 아파트 게시판에는 ‘비닐류 및 스티로폼은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전기자동차 장기렌트 상품이 출시된다.
환경부는 오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롯데렌탈, 현대캐피탈, AJ렌터카, SK네트웍스 등 자동차 대여업체 4곳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출시되는 전기차 장기렌트와 직접 구매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내년 빈용기 보증금 인상을 앞두고 보증금 차액을 노린 빈용기 사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는 ‘빈 용기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를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 고시에 따라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지역별 합동 단속반을 구성한다.
그동안 보증금 인상 전 출고된 빈용기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