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박사’ 배명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최근 배명진 교수에게 음석 분석을 의뢰한 워너원 팬의 전화 연결이 전파를 탔다.
앞서 워너원 팬덤은 대기실 욕설 논란에 휘말린 워너원 멤버를 위해 배명진 교수에게 음성 분석을 의뢰했다. 당시 배명진은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분석해 논란에 종지부를
‘워너원’ 하성운이 욕설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19일 워너원의 팬덤 ‘하성운성문분석의뢰팀’은 SNS를 통해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에서 진행된 하성운 음성감정 결과를 공개했다.
성문감정서에 따르면 논란이 됐던 ‘미리 욕을 해야겠다’, ‘대X각’은 하성운의 음성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단어 역시 그것이 아닌 것으로 청취 됐다고 밝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교수 연구팀에서는 소리바람(sound wind)으로 초기화재를 진압하는 소리바람소화기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불이 났을 때 소리소화기에서 100Hz이하의 저주파소리를 방출하면 소리는 공기를 타고 화재에 도달한다. 소리가 1초 100번 이하로 공기를 통해서 불의 막을 연하게 흔들어 주게 되면 화마에 산소유입이 차단되고,
위닉스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비전을 가진 생활환경 가전 전문기업이다. 최근 불어닥친 제습기 열풍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1973년 창업 이후 열 교환 시스템의 원천 기술로 제조업의 기틀을 다졌다. 2000년대 들어 코스닥 상장과 브랜드사업 진출로 발전을 거듭했으며 ‘플라즈마웨이브’, ‘유해
위닉스가 자사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뽀송’신제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위닉스는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 위닉스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3년형 ‘위닉스뽀송’ 신모델 43종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국내시장에서 ‘위닉스뽀송’으로 1200억원 매출을 달성, 제습기분야 국내판매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천안함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천안함이 '버블제트(bubble jet·물기둥)'이 아닌 탄두 중량 200㎏급 어뢰에 직접 타격을 받아 침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배명진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장은 17일 기상청으로부터 입수한 천안함 폭발 지진파의 소리음향을 분석한 결과 "폭발음과 동시에 1.18초간 천안함 길이(88m)의 강철을 가격했을 때 발생하는
천안함의 침몰 원인이 북한과 중국이 주로 사용하는 탄두중량 200㎏급 중어뢰의 직접 타격에 의한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일반 어뢰와 달리 선체에 접촉하지 않고 배 아래 물속에서 폭발하면서 물기둥을 일으켜 선체를 동강내는 '버블제트' 어뢰의 폭발이 침몰 원인일 수 있다는 가설을 뒤집는 것이다.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연구진은 기상청과 한국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