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애견유치원이 ‘쉐딩현상’ 우려를 이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출입을 금지하고, 미 접종자 반려견에 원비 절반 할인 행사를 진행해 논란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해당 애견유치원은 지난달부터 백신 접종자의 출입을 금해왔다.
이유는 쉐딩 현상때문이다. 유치원 측은 “유치원 직원들은 강아지들 건강을 위해 백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제보와 우려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백신 접종자는 헌혈을 못한다거나 모기도 피를 빨지 않는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자가 모인 카페 등에는 “백신 접종 후 모기에 덜 물린다”거나 “백신 접종자는 헌혈도 받지 않는다더라”는 내용의 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