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맞춤 간식 큐레이션 스타트업 스낵포가 설립 5년 만에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수익성 강화로 경영 기조를 옮긴 데 따른 결과로, 회사는 앞으로도 수익 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스낵포는 지난해 1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2년보다 7.0% 줄어든 수치다. 다만 적자 규모는 20억 원
중소기업에 다니는 A 씨는 일하다 당이 떨어지면 탕비실을 가장 먼저 찾는다. 마음에 드는 간식이 있으면 피로가 쉽게 회복되는 느낌이지만 인기 없는 것만 남아있을 때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코로나19로 한창 늘었던 재택근무가 줄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탕비실 이용 시간이 덩달아 늘고 있다. 탕비실 관련 업무를 맡은 직원의 일이 그만큼 증가
카카오모빌리티가 30일 오후 6시부터 꽃ㆍ간식ㆍ샐러드 배달 중개서비스를 종료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4일 카카오T비즈니스 공지사항을 통해 “9월 30일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카카오T 앱을 통한 꽃ㆍ간식ㆍ샐러드 주문이 불가하다”며 “앞으로 카카오T 비즈니스는 기존 핵심사업에 집중하며, 더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5대 1 액면분할을 완료하고 거래를 재개한 카카오 주가가 상승했다. 앞으로 계열사의 상장까지 예정돼 있어 주가는 당분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카카오는 전날 대비 7.6% 오른 12만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 시작 초기 주가는 13만 원대까지 급등하며 상승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카카오는 주식 액면가를 500원
농심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8일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손잡고 국내 수미감자 재배 청년 농부를 돕는 '청년 수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수미 프로그램은 파종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청년농부를 지원한다.
농심은 지난 1980년 국내 최
퓨처플레이와 농심이 음식과 기술의 결합을 선보일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는 대기업과 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첫 모집 이후 세 번째 진행이다. 본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은 농심이 식품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보유한 R&D 인프라
농심이 ‘포테토칩’과 ‘김치사발면’을 조합한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은 100% 생감자 스낵 포테토칩에 농심 용기면의 대표주자인 김치사발면 특유의 매콤새콤한 김치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맛을 섞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
농심 관계자는 “1020 세대는 신제품에 대한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지난 14일 스낵 큐레이션 서비스 업체 ‘스낵포’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은평구 꿈나무마을에 간식 세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달 입주사와 협력사 스낵포와 함께 자선활동에 나섰다. 성금은 입주사와 함께하는 신년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성금은 복지시설 학생들을 위한 간식 전달에 쓰였다.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내한 일정을 위해 19일 방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 어머니와 함께한 인증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의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는 큰 키와 세련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트레버 듀크 모레츠는 클로이 모레츠의 매니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클로이 모레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