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회사, 자동차 판매(10월17일)’ ‘광고회사, 선글라스 출시(10월15일)’ ‘게임회사, 렌털사업 예고(10월15일)’ ‘가구업체, TV 출시(10월15일)’
최근 며칠간 쏟아진 소식들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현대차그룹 계열 종합광고대행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이노션)가 스마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신규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노션은 15일 스마트 선글라스 ‘글라투스(GLATUS)’의 양산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18’을 통해 시제품을 선보인 이후 1년 9개월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에서 ‘글라투스 스마트 드라이빙 선글라스’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노션은 이번 CES 2018에서 참가 이래 최초로 웨어러블 단독부스를 차릴 예정이다. 광고 외 ICT 제품을 직접 제작해 이 자리에서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