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제주도 분산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해 제주에너지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분산에너지 시스템이란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수급시스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에너지의 사용지역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MOU는 제주도에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
중앙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에너지융합대학원 과제에 선정돼 '지능형 에너지산업 융합대학원'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정부가 에너지산업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핵심연구인력 등 혁신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그린뉴딜과 탄소
한국에너지공단은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시너지, 강동구청, 한국동서발전과 '강동구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구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에너지공단이 수행하는 '2021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국비와 지방비 각각 24억 원, 동서발전 48억 원 등 총
한국동서발전이 자체개발한 에너지 종합 솔루션으로 서울 강동구를 똑똑한 에너지소비 기반의 ‘스마트에너지시티’로 전환해 그린뉴딜에 적극 나선다.
동서발전은 25일 강동구청에서 강동구와 에너지효율 향상과 친환경에너지 공급 등 지역 에너지 자립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저감해
한국에너지공단이 도시형 그린뉴딜 생태계 조성 사업에 나선다.
에너지공단은 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그린뉴딜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축 공공건물 등 제로에너지건물 도입·확산 △에너지 다소비 건물 관리 강화 △기존 건물 에너지 이용효율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앙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산학기술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한수원은 이달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앙대와 산학기술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수원은 현재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과 로봇 기술개발·활용 현황을, 중앙대는 스마트 에너지 시티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두 기관은 4
서울시가 마곡지구에 주민 참여형 ‘플러스에너지 타운’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마곡지구 ‘플러스에너지 타운’은 주민이 에너지 생산 및 절감에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 도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40억 원을 투입해 △주민 참여형
서울시가 마곡지구를 친환경 스마트에너지시티로 조성 중인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ㆍ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차세대 지역난방(4세대)’ 실증을 시작한다.
2일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신축 예정인 ‘(가칭)농업공화국’에 2021년 11월 설치를 완료하고 실증에 들어간다”며 “마곡지구 전체엔 2023년 본격 운영 예정”이라
SK텔레콤을 주관사로 하는 국책과제 컨소시엄이 광주광역시에 지능형전력망 기반의 다양한 전력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 현대차, ㈜효성, 한국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등과 구성한 ‘SKT컨소시엄’이 광주광역시와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관련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신용식 SK텔레콤 스마트 에너지 시티 유닛 본부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9’에서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세계화 4.0과 신기후체제 대응 스마트시티 전략’을 주제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 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이날 회의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이끌어가는 스마트시티 및 기후-에너지 분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신재생 에너지를 발전시켜야 하며 이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화도 이뤄져야 한다."
신용식 SK텔레콤 스마트에너지시티 본부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세계화 4.0과 신기후체제대응 스마트시티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9(CESS 2019)’에서 이 같이 말하며 자사의 데이터 기반 에너지
신용식 SK텔레콤 스마트에너지시티유닛 본부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9'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세계화 4.0과 신기후체제 대응 스마트시티 전략'을 주제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 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신용식 SK텔레콤 스마트에너지시티유닛 본부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9'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세계화 4.0과 신기후체제 대응 스마트시티 전략'을 주제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 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신용식 SK텔레콤 스마트에너지시티유닛 본부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9'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세계화 4.0과 신기후체제 대응 스마트시티 전략'을 주제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 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SK텔레콤과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경찰청이 빅데이터를 활용, 점차 지능화 되어 가는 범죄현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은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경찰청은 112 신고 정보, 순찰차 이동 정보, 유동인구 데이터 등 빅데이터 기반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텔레콤이 참여하고 있
IoT(사물인터넷)기반의 지능형검침 솔루션(이하 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이 SKT와 300억원 규모의 한전 저압 AMI인입망 LTE 모뎀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0년 4월 30일까지다.
한전은 2021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저압(가정용) 지능형검침인프라 구축사업에서 양방향 통신이 어려웠던 땅속(지중)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3차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을 앞두고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토론회를 연이어 열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건물 부문 에너지 효율 혁신 방안과 냉난방 에너지원 다양화가 핵심 의제로 올랐다. 지난 1, 2차 토론회에서는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강서구 마곡지구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력자급률을 높이는 친환경 에너지 자급도시로 거듭난다.
19일 서울에너지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마곡 스마트에너지시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에너지시티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의 이용률을 높이는 도시 발전 모델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에너지거래 시범사업'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LH는 지난 3월 서울에너지공사와 스마트에너지시티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기술개발과제인 '양방향 Smart ZEC(Zero Energy City) 통합네트워크 기술개발'의 참여기관으로 최종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평창 올림픽프라자에 가상현실(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스마트 에너지 시티, 평창에 펼치다’를 주제로, 평창 올림픽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미래 스마트 에너지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한 시간 간격으로 상영되는 영상쇼는 스마트한 미래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