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유통단지 사업 수지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보유 자산 가치를 반영할 경우 2조 원대 흑자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향후 한강 일대를 개발하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SH공사 참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14일 SH스마트워크센터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쉽게 말하면 동남권 유통단지 조성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와이앤아처 주식회사와 ‘스타트업 컨설팅 & IR 데모데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개방형실험실에 입주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전날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개최됐다.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의 조금준 단장, 신태호 선임팀장, 박상용 팀장, 고
한국수력원자력이 감사업무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예금보험공사와 손을 잡았다.
한수원은 16일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가스공사 및 예보와 적극 업무 확산, 감사업무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적극 업무 제도 및 업무 공유, 감사 관련 정보 교류, 교차감사 및 감사
삼성전자가 ‘소비자 라이프’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기 연결로 본격적인 ‘패밀리 케어’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14일 수원에 위치한 ‘CX‧MDE(고객 중심 멀티 디바이스 경험)’ 센터를 공개하고 AI라이프 솔루션을 소개했다.
2022년에 개관한 이 센터는 삼성전자의 연구원과 임직원들이 소비자 생활 패턴과 연결된 제품 간 사용성을 분석‧연구하는
SK텔레콤은 국립공원공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준 뒤, 회수 및 전문 세척∙살균 과정을
5월부터 지리산과 덕유산 등 5개 국립공원의 6개 야영장에서 일회용 폐기물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다회용기를 빌려준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SK텔레콤 및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문화가 강한 제약바이오업계가 체질 개선에 나섰다. 워라밸은 물론 일·가족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 문화 바꾸기에 힘을 쏟고 있다.
2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최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난달 여성가족부는 휴젤을 가족친
설악산의 감성적인 풍경을 잘 담아낸 '가을로 가는 길'이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9일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으로 설악산 '가을로 가는 길'(신동하 작)'을 선정하는 등 수상작 76점을 공개했다.
올해 사진 공모전은 기존 국립공원 자연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등 경관 사진 외에도 자연과 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우영환 부이사장,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박호찬 회장,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정학 회장을 비롯해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 뉴욕대(NYU), 스티븐스 공과대학(SIT) 등 현지 정부기관, 민간
한국가스공사와 한전 KDN은 14일 서울시 중구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 기술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공동 실증·개발 △4차 산업 혁명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전환경 체계 구축 △스마트 안전 ICT 분야 기술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가 내달부터 중소ㆍ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을 본격화 한다. 중동지역 수출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하고, 한류 열풍으로 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은 중동을 중심으로 수출 전시회 참여를확대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내달 중기부는 신(對)중동지역 수출거점인 UAE두바이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소한다. 기
LS일렉트릭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설비 관리가 가능한 대ㆍ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SMIE)에 참가해 중소기업형 스마트공장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고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금융위·과기부, 1일 핀테크ㆍ블록체인 현장간담회블록체인 업계 “NFT 저작권 검토·규제 샌드박스 보완 필요”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일 핀테크ㆍ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NFT의 저작권 문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보완 등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다양
4대 기관혁신과제와 중점 사업추진과제 발표“소상공인ㆍ자영업자 피해 복구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1호라는데 대한 책임감 있다”소진공 청사 이전 추진 관련 “상황 복잡…많이 궁리해야할 것 같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기관 혁신을 강조했다. 단순히 정부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이 아닌 정책제안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정
2013년 IBM 뉴욕지사를 방문했을 때 만난 회사 관계자는 재택근무의 장점을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늘어놓았다. 그는 “재택근무는 직원들에게 출퇴근 시간과 교통비를 줄일 수 있게 하고 회사는 사무실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직원과 회사 모두에 이익이 된다. 또한 타인으로부터 간섭받기 싫어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근무하고 싶어하는 젊은 층의 신사고와도 어울
보령(옛 보령제약)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과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 및 문화경관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충정로 소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전날 진행된 이번 협약은 자연생태계 보전 선도기관인 국립공원공단과 인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보령이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
"사전 메뉴얼대로 대처한 것""재난 상황, 정쟁 대상 삼아선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밤 자택에서 전화로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지시한 것을 두고 야당이 '자택에 고립됐다'고 비판하자 대통령실은 "정해진 메뉴얼대로 원칙을 지킨 것"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마치 대통령실이 (상황 대처에) 소홀했던 것
강남 이어 서초 본사도 완공…업무 편의·효율성 증대소통·협업 확대, 문화추진단 운영 등 기업문화 혁신 박차
잡코리아가 서울 서초 본사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강남역 ‘더에셋(The Asset)’ 빌딩에 IT인력을 위한 ‘D&T(Data&Tech) 센터’ 스마트오피스 오픈 후, 이달 초 경영관리·플랫폼사업본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