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자사 제품 5종과 1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독일 ‘201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들은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S-0815)', '아이오케어(IoCare) 앱' 등이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코웨이는 숙면 맞춤형 제품인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시간당 최대 470㎖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빠르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 속 물을 주기적으로 살균해주는 스스로살
최근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 급증으로 코웨이의 공기청정기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달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5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가습공기청정기와 같은 융복합 공기청정기의 판매량도 전월 대비 약 36% 이상 늘었다.
이 같은 가습공기청정기 판매 증가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급증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내 공기청
코웨이는 자사의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의 12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16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 호조는 최근 한파 영향으로 실내 공기청정과 적정 습도 유지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 활동 비중이 높아져 주기적인 환기가 어려운데다, 난방기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
“올해 역대 최대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고, 내년에도 생산량을 30% 정도 증량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공기청정기 물량만 20% 늘리면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해나갈 생각입니다.”
2015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코웨이 김동화 유구공장장(상무)의 자신 있는 포부다. 코웨이의 공기청정기, 정수기, 필터류 대부분을 생산하는 유구공장인만큼, 이 같은 계획은 내년도
생활가전업체들이 겨울철을 맞아 가습ㆍ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제품 마케팅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난방으로 실내 공기가 탁해지는 겨울철에 제품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계절적 특수를 톡톡히 누리겠다는 계획이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 10월 이 회사의 가습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올해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10월 중순부터 가
코웨이는 정기적인 가습수조 살균기능을 탑재한 '스스로 살균 가습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겨울철 탁해진 실내 공기를 초미세 자연가습시스템으로 건강실내습도로 맞춰주고, 공기질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ㆍ가습기능 품질을 인정받아 CA인증과 HH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또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