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특혜 논란이 제기된 모교 한국체육대학교(한체대)에서의 별도 훈련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이승훈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언론 인터뷰에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승훈은 "쇼트트랙 코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식을 열고 정보보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보보호 페스티벌은 클러스터 조성을 계기로 산업진흥, 침해대응, 창업촉진, 일자리 창출 등 4개 주제로 열린다.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제2판교 기업지원허브 2개층을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해 마련했다. 정보보안과 융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23일 “오는 26~27일 강원도 평창에서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을 한다”고 밝혔다.
26일 참가자 집합 후 자세 연습 등을 한 뒤 27일 선발전 대회를 치른다. 선발 일정은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스타트 훈련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선발전은 각 종목 참가자 1, 2차
‘Happy700’. 평창에 진입하는 도로에는 항상 이 문구가 있다. 사람이 살기에 가장 이상적인 고도의 마을. 강원도 산골짜기를 대표하던 이곳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겨울 평창여행은 스키점프대를 방문해 동계올림픽의 의미를 다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대관령면 알펜시아에는 동계 올림픽의 상징인 스키점프대가 일반에 공개돼 있다. 눈이 하얗게 쌓인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동계스포츠 지구 내에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등 동계스포츠 스타트 훈련장이 24일 준공돼 국가대표 선수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마음 놓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스타트 훈련장은 길이 120m, 폭 3m이고 루지 훈련장은 길이 110m, 폭 1.5m다. 사진은 국가대표 봅슬레이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