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직접 납땜해 만든 애플1 컴퓨터 원형(프로토타입)이 81만5000달러(약 9억800억원)에 채리티버즈 경매에서 낙찰됐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1976년 잡스와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은 창고에서 애플 1 컴퓨터의 원형 몇 개를 직접 손으로 납땜해 만들었다. 이후 공장에 주문해서 생산된 애플
[오늘 개봉 영화]온 더 로드
139분/감독:월터 살레스/출연:샘 라일리, 가렛 헤드룬드, 톰 스터리지,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스틴 던스트, 에이미 아담스, 비고 모텐슨, 대니 모건
‘온 더 로드’는 잭 케루악의 소설 ‘길 위에서’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어느날 정열적인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초당 1억원을 넘는 슈퍼볼 광고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내년 2월 2일 열리는 제48회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TV 중계에 광고를 실시하고 현지에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북미지역 스마트폰을 총괄하는 STA법인이 극비리에 광
현대차미국법인(HMA)이 7개월 간 공석이었던 마케팅담당 부사장(CMO)으로 스티브 섀넌 전 GM 마케팅 임원을 영입했다. 이에 따라 올해 미국에서 고급차 시장에 뛰어든 현대차가 어떤 식의 마케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크리스 호스포드 HMA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스티브 섀넌 전 GM 마케팅 임원을 마케팅담당 부사
현대자동차는 미국 법인(HMA)의 마케팅 최고임원(CMO, 부사장)에 전 GM 캐딜락 마케팅 책임자인 스티브 섀넌(52)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 미국 법인 CMO 자리는 조엘 에와닉, 크리스 페리 전 부사장이 GM으로 옮긴 뒤 7개월 이상 공석이었다.
섀넌 부사장은 2008년부터 2010년 3월까지 캐딜락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