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진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가장현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매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 등 세금 신고철이면 국세청을 사칭한 메일이 기승을 부린다. 이에 국세청은 안전한 메일 사용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공개하고 사칭 메일 주의를 당부했다.
국세청은 30일 국세청 사칭 메일 등 해킹 메일에 대응하기 위한 메일 수신 시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안내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부가
개인정보위 13일 제5회 전체회의안전조치 의무 위반 사업자 제재,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의결2차 인증수단, 침입탐지·차단시스템 등 해킹 예방에 소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3일 제5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참좋은여행, 루안코리아 및 디에이치인터내셔널에 대해 총 3억 3907만 원의 과징금과 18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
AV SDK, 스팸메일차단시스템 내 악성코드 검사 기능에 필요국내 파트너 지란지교데이터와 협력 강화해 시장 공략
지란지교데이터가 글로벌 보안 파트너인 아이슬란드 보안 기업 바리스트의 안티바이러스 SDK ‘바리스트 안티 멀웨어 SDK V6.0’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결과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란지교데이터와
SK 쉴더스 8일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 발간3분기 랜섬웨어 공격 건수 1384건, 9월에만 496건 발견대형 랜섬웨어 그룹 존재 과시하며 신규 그룹도 활개
SK쉴더스가 2023년 3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KARA(카라, Korea Anti Ransomware Alliance)는 SK쉴더스의 정보보안
북한 해커조직이 이혼 소송 서류가 담긴 메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다.
15일 이스트시큐리티 대응센터(ESRC)에 따르면 최근 '협의 이혼 의사 확인 신청서'를 위장한 워드 파일을 유포해 개인정보를 빼내려는 사례가 확인됐다.
공격 메일에 담긴 악성코드는 콰사르RAT라고 불린다. 기존에는 주로 피싱(Phishing) 및 스팸 메일이나 크랙 프
업비트 임직원 사칭해 ‘선착순 NFT 제공’ 안내…피싱사이트 접속 유도피싱사이트 접속 시 개인정보 탈취 위험↑…업비트, 투자자 주의 당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업비트 NFT’를 사칭한 피싱 메일 행태가 발견돼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메일 발송자는 업비트을 사칭해 유명 아이돌 NFT에 사전 투자할 것을 권유하고
올해 4년제 대학의 경우 중앙대(AI학과), 인하대(인공지능 공학과), 상명대(지능데이터 융합학과), 서울시립대(인공지능학과), 세종대(인공지능학과), 성신여대(AI 융합학부) 등의 학교가 각기 다른 명칭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21학번 학생들을 선발했습니다. 과학기술부에서도 AI 인재 양성을 강조하는 만큼 앞으로도 AI 관련 신설학과가 지속적으로 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재택 근무가 증가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 해킹으로 인한 외부 접속 시도나 기술 유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업의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나 인식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31일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킹으로
안랩은 사용자의 계정 비밀번호를 언급하며 '당신의 음란물 이용 사실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해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협박형 스팸 메일을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발견된 협박 메일의 경우, 공격자는 기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용자의 계정 비밀번호를 메일 제목과 본문에 포함시켜 공포감을 키웠다. 이는 올해 초 발견된 단순 협박 메시지
SK인포섹은 6일 지난해 대비 올해 1분기에 사이버 공격이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 근무가 늘고 있어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SK인포섹에 따르면 자사 보안관제센터인 '시큐디움 센터'에서 올해 1분기에 탐지한 사이버 공격 건수가 총 170만 건이라고 밝혔다.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올 상반기에는 스팸메일은 줄어들고 휴대전화를 이용한 음성 및 문자 스팸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휴대전화 및 이메일 스팸의 발송량, 수신량, 스팸 차단서비스 차단율 등 스팸 관련 현황을 조사한 '2019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했다.
해당 조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되거나 스팸트랩 시스템에
베트남에서 PC와 모바일기기 71% 이상이 악성 코드에 감염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보안국은 베트남에서 악성 코드에 감염된 컴퓨터와 모바일기기가 71.38%에 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악성코드에 공격을 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11%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당국은 또 초당 4개의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서 8700만 미국 유권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뒤늦게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하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대한 규제도 논의되고 있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이 어떤 구조로 일어났는지 12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분석했다.
문제의
LG유플러스를 통해 통해 도박 광고 스팸 메시지가 이동전화 가입자에게 수백만건 무차별 전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무 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수사 결과 통신사측 과실이 드러나면 LG유플러스는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LG유플러스와 계열 6개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개통된 휴대전화 회선을 통해 불
“사업 준비요? 그런 거 없었어요. 오히려 필요한 게 뭔지 너무 몰랐어요. 창업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에겐 해야 할 일을 찾고 실행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하죠.(웃음)”
서상훈(28)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4일 창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P2P대출 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지난해 말 누적 거래액이 700억 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지난해 9월에는 신규 거래액
랜섬웨어 등 국내외 해킹 사건으로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을 강화한 보안 서비스가 나왔다.
서버호스팅 전문 기업 코리아서버호스팅은 2일 통합보안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버(웹·DB) 보안부터 네트워크 보안까지 전체적인 보안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에
러시아 해킹단체와 관련한 악성 코드가 미국 버몬트주 전력망에서 감지됐다고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연방 정부가 공개한 러시아 해킹단체의 악성 코드와 같은 악성 코드가 버몬트주 전력망 내에서 발견됐다. 이 코드는 지난 7월 러시아 해킹단체가 민주당 전국위원회 등을 해킹할 때 사용
개인용 PC나 모바일에 침입해 데이터를 인질로 삼는 랜섬웨어는 통상 이메일이나 특정 URL을 통해 악성코드를 심는다.
이메일에 첨부된 실행 파일, 압축 파일, 이미지 등을 열면 악성코드가 유입된다. 악성코드를 심어놓은 후, 중요한 문서로 위장해 첨부파일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보안이 허술한 기관, 단체, 중소기업 등의 웹사이트에서 악성코드가 유
페이스북이 클릭을 유도하는 이른바 ‘낚시성(click bait)’기사 잡기에 나선다고 밝혔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이날 회사는 성명을 통해 “이러한 낚시성 기사들은 고의적으로 중요한 정보는 생략해 사람들이 답을 찾기 위해서는 클릭하게 만든다”면서 낚시성 기사 식별 알고리즘 도입 방침을 밝혔다. 낚시성 기사로 지목되지 않으려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