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미디어월 스튜디오를 확대 운영하며 친환경 디지털 방송 환경 구축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서울 강동구에 있는 사옥 1층에 미디어월 스튜디오 ‘스페이스H’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H는 총 331㎡(100평) 규모로, 벽면에 가로 24m, 세로 4m 크기의 초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됐다. 스크린에 상품 색상ㆍ스타일ㆍ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에서 LF몰과 연계한 매장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스페이스H의 픽업서비스는 LF몰에서 간편하게 구매하고 스페이스H에서 제품을 빠르게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LF몰에서 구매 후 스페이스H에서 제품 픽업 시에는 검품 및 시착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무료 반품 및 교환은 물론,
패션업계가 ‘경험’을 강조하는 트렌드에 맞춰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던 매장에 카페를 들이고 있다.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해 다양한 고객층을 수용하려는 시도다. 여기에 매출 증대 효과까지 나타나자 카페형 매장을 선보이는 업체가 속속 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23일 서울 명동에 브랜드의 아시아 랜드마크 ‘스페이스 H(SPACE H)’를 오픈한다.
‘스페이스 H’는 기존 LF 매장을 리뉴얼한 것으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개념을 뛰어넘어 브랜드의 콘셉트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이 특징이다.
공간으로 헤지스의 정체성을 표현한다는 의미의 ‘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전용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현대 트럭&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통합 웹사이트인 ‘현대닷컴’에서 상용차 부문을 특화한 ‘현대 트럭&버스’ 홈페이지를 열었다.
새롭게 선보인 현대 트럭&버스 웹사이트는 현대차 상용차만의 웅장함과
한국 미술계를 이끌 차세대 주역들의 작품을 모은 종합 미술 축제가 열린다.
JW중외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 조강훈 한국미술협회 이사장ㆍ권치규 한국구상조각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원서동 소재 갤러리 아트스페이스H에서 ‘제4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5일
핸디형 청소기에도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꾀하는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영국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은 17일 서울 원서동 아트스페이스H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인 핸디형 진공청소기 DC31의 런칭 행사를 갖고 내년 1월1일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C31은 다이슨 디지털 모터(Dyson Digital Motor, DDM)의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