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올해 10월 4일까지 2019년 하반기 정규직 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0명이다.
채용절차는 1단계 직무적합도평가, 2단계 직무능력평가, 3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직무능력을 검증하는 스펙초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선발분야는 사무, 정보통신, 발전기계, 발전전기,
인사담당자들이 이력서 사진 부착은 긍정적으로 봤지만 개인정보는 기본 사항만 작성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기업 인사담당자 360명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력서 사진 부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를 묻자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92.2%로 압도적으로 많았
한국중부발전은 내달 12일까지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50명으로 발전 기계 21명(일반 11명, 보훈 2명, 장애 8명), 발전 전기 21명(일반 11명, 보훈 2명, 장애 8명), 발전 화학 8명(일반 4명, 보훈 1명, 장애 3명) 등이다.
선발 방식은 블라인드 기반 직
한국중부발전은 12일부터 25일까지 2017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NCS 기반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하며,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재무ㆍ세무 전문가 등 총 61명을 채용, 청년실업난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을 전면 폐지하고, 직무적합
롯데백화점은 공채와 인턴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인재 채용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선발 방법을 다각화해 ‘스펙태클 오디션’이라는 스펙 초월 전형을 통해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우선 상·하반기 두 번의 공채는 지원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서류전형과 하루 만에 2차 면접을 끝내는 원스톱(one-stop) 면접전형을 진행한다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상
한국중부발전은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능력중심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류전형을 전면 폐지하고, 직무적합도검사와 직무능력평가, 심층면접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는 스펙초월 방식이다. 건설사업추진인력 및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 등 총 111명을 채용한다.
최종 합
공공기관 입사지원자가 평균 17회 취업지원을 하고, 이른바 스펙 쌓기에 연간 140만원을 투자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달 무(無)서류 전형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시스템 응시자 248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입사지원자들은 평균 17.39회 취업지원을 했고, 주
스펙과 학벌을 뛰어넘어 기술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능력중심사회의 롤모델이 된 대한민국명장 3명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명장회 제25차 정기총회에 참석, 숙련기술장려 유공자 3명에게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기계분야에서 서정석 명장(전산응용가공)과 황해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최근 불거진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의 채용청탁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5일 "모 언론의 정우택 의원 채용청탁 의혹 보도는 채용비리 주도자인 권태형 전 운영지원실장의 개인 메모와 진술에 의존한 것"이라며 "확인결과, 이는 사실무근이고, '스펙초월 전형' 합격자 모두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 등을 통해 정당
박성욱 SK하이닉스 CEO(최고경영자)가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SK하이닉스는 15일 박성욱 사장이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상생의 노사협력 실천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로로, 가장 훈격이 높은 정부 포상 금탑 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2년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성욱 사장은 출신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국내 디자인업계가 정부가 추진하는 취업연계사업에 산업별 특성에 맞는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과거서부터 제조업에만 집중돼 왔던 정부 취업연계사업을 보다 더 유연하게 운영해야 효율성이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7일 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 따르면 이 기관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 '스펙초월 멘토스쿨'의 디
KT는 자질과 열정을 갖춘 청년, 이른바 ‘열정형 스펙’으로 무장한 인재를 선발한다.
KT에는 다양한 직군과 직무가 있어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R&D, 보안, IT컨설팅 등 고른 분야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지원자가 직무와 관련된 어떤 역량을 갖고,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
이 회사는 상ㆍ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 정기 공채
최근 주요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스펙초월 채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직무능력에 중심을 둔 채용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능력중심채용 트렌드와 변화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컴퍼런스에서는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의 인사담당자, 취업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능력중심채용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말 대구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인재를 총 191명 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체 신규 채용 인원의 33%에 해당한다.
지난해 신보의 대구·경북지역 인재 채용 비중은 8%에 불과, 본사 이전의 영향으로 지역 인재 채용이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보 측 관계자는 “지난 1일 대구·경북지역 장애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5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행정직과 기술직이며, 채용인원은 총 50명이다. 사회형평적 채용 실천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인재, 본사이전지역(경남) 인재와 공공기관 청년인턴 경험자 등을 우대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인턴 경력자도 채용시 우대키로 했다.
한국가스공사(KOGAS)가 신사옥 지방이전 시대에 맞춰 초점을 맞춘 것은 다름 아닌 세계와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글로컬(Glocal·Global+Local)’이다.
지난해 10월 대구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가스공사는 ‘Glocal KOGAS’라는 이름의 새로운 도약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먼저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정부가 인문계 전공자들의 취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T·소프트웨어(SW) 맞춤형 교육과정’을 하반기에 개설한다.
이기권 고용고동부 장관은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비트교육센터에서 ‘인문계 고용촉진 대책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인문계 대학 졸업생 90%가 논다’는 뜻의 ‘인구론’이라는 용어가 생겨날 정도로 인문계 전공자들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관행에서 벗어나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인재 육성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27일 오전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롯데 HR포럼’ 자리에서 “비록 첫 시도가 실패하더라도 작은 실험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고객의 요구에 맞춰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런 민첩한 의사결정이 사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롯데그룹은 오는 7일부터 2015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800명과 하계 인턴 400명 등 1200명 규모다. 롯데는 올해 고졸 및 전문대졸 사원과 경력사원을 포함해 지난해(1만5650명)보다 150명 정도 많은 1만5800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스펙 다이어트’로 능력 중심 채용 강화=롯데는 이번 상반기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