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4에서 ‘나이트로 하우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이트로 하우스 팝업 스토어는 푸마가 그간 축적해 온 러닝 헤리티지와 브랜드 핵심 테크놀로지 ‘나이트로‘를 소개하는 행사다. 푸마는 창립 이래 77년간 쌓아온 러닝을 향한 진정성과 기술력을 방문객들이 몸소
날씨 영향 덜 받는 아이템 주목…맨투맨·셔츠·바람막이 등여름 시즌 판매 앞당기고 구성 강화…수요 예측 분석 제고
기상당국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패션업계가 시즌리스(Seasonless)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매년 이상기온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계절과 무관하게 판매가 가능한 제품에 주력하는 한편, 제품
SK매직은 세계 명문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1970년 창단된 PSG는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구 클럽으로 프랑스 리그앙(LIGUE 1)의 최다 우승을 거둔 명문 구단이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을 비롯해 우스만 뎀벨레,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BYN블랙야크그룹이 KP글로벌브랜드(KP글로벌)와 손잡고 조인트벤처 케이스위스코리아를 설립한다.
BYN블랙야크그룹과 KP글로벌은 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알 밝혔다.
협약식에는 BYN블랙야크그룹의 강태선 회장, 강준석 사장과 KP글로벌의 딩 수이보(DING SHUIPO) 회장, 양
25일까지 온라인 예선 접수리복 “퍼포먼스 라인 출시 집중…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4월 ‘리복인서울(REE:BOX IN SEOUL)’ 트레이닝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복은 지난달 시그니처 트레이닝화 나노의 15번째 시리즈를 출시하며 스포츠 퍼포먼스 강화를 본격화한다고 선언했다. 제1회 리복
2030년까지 라이선스 계약 연장…2008년부터 연 매출 16배 성장현지화 전략·마케팅 지속될 듯…뉴발란스 “2027년 한국법인” 예고
‘연 매출 1조 브랜드’ 뉴발란스와 이랜드월드가 2030년까지 어깨동무한다. 양사는 라이선스 재계약을 통해 향후 5년 더 글로벌 브랜드 입지 구축과 수익 창출을 함께 한다. 다만 미국 뉴발란스 본사가 2027년 한국법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이랜드월드가 2030년까지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했다.
17일 이랜드월드는 2008년부터 한국에서 뉴발란스 브랜드를 유통 운영해 온 것에 이어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뉴발란스와 오랜 기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연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신선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신인 그룹부터 세계적인 팬덤을 거느린 간판 그룹의 완전체 컴백, 월드투어와 각종
현대백화점이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데이터 마케팅 2.5’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부 직원용 판매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데이터 마케팅 1.0)이나 생일 등 단순 데이터를 활용한 매스 마케팅(데이터 마케팅 2.0)에서 더 나아가 점포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FC서울)과 공식 킷 서플라이어(의류· 용품 스폰서)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프로스펙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됐다. 프로스펙스는 향후 현금과 현물을 비롯해 FC서울 선수단에 유니폼, 훈련복 등을 지원한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살다 보면 문화생활을 하고 싶은 때가 한 번씩 오기 마련이죠. 하지만 생활고로 인한 금전적 부담으로 이를 제대로 누릴 기회가 없거나 희박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2014년부터 이런 기초생활수급자나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키즈 스포츠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2025년 매출 1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도약을 준비한다.
플레이키즈-프로는 2024년 마감 기준 매출 8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 성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1000억 클럽’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 조던, 컨버스
'브랜드 부문' 신설…무신사 브랜드 사업 총괄
무신사는 브랜드 사업 전담 조직인 브랜드 부문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설된 브랜드 부문장에는 뉴발란스·스파오 등의 브랜드를 전개해온 이랜드월드의 최운식 전 대표이사가 새로 영입돼 선임됐다.
최 부문장은 무신사 브랜드 사업과 관련한 상품 기획과 소싱(조달), 디자인, 마케팅 등을 총괄한다.
고프코어 룩(Gorp core Look) 대표 주자인 미국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24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했다.
시내면세점 최초 오픈한 단독 매장이며, 출시 16주년 스테디셀러 '재스퍼'를 포함, 24 FW 컬렉션 '하우저', '하이파우저'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카라비너와 스티커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올해 국내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24일 이랜드월드(이랜드)에 따르면 이랜드가 뉴발란스 국내 운영을 맡은 첫 해인 2008년 매출은 250억 원에 그쳤으나, 16년 만에 40배 매출이 성장해 단일 브랜드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이랜드가
체감기온 급락에 럭키슈에뜨·아이더 등 겨울 아우터 출시무신사ㆍW컨셉 등 패션 플랫폼들도 아우터 할인전 개최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을 전후해 체감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따뜻한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늦더위 속 가을패션 매출에서 쓴 맛을 봐야 했던 패션업계는 객단가가 높은 겨울 의류 판매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9일 패션
롯데아울렛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se+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해외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23일 기자간담회서 경쟁사 '스타필드'와 차별점 언급"직접 와서 보시면 느끼실 것…콘텐츠 적극 만들겠다"
롯데백화점이 오늘(24일) '타임빌라스(TIMEVILLAS)' 수원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미래형 쇼핑몰 '타임빌라스' 라인업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총 7조 원을 들여 2030년까지 송도와 수성, 상암, 전주에 4개 신규 쇼핑몰을 건립하는 등 국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미래 먹거리 브랜드 발굴에 나선다. 신규 라이선스 계약 및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외연 확장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코오롱FnC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의 어패럴 비즈니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헬리녹스는 2009년 동아 알루미늄(DAC)의 브랜드로 론칭, 캠핑의자
30일까지 무신사 엠프티 성수서 단독 팝업스토어 진행이탈리아의 국기에서 영감 받은 색상으로 로고 재해석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프리미엄 브랜 휠라플러스(FILA+)가 베일을 벗고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휠라는 올해 초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Palace)’의 창립자 레브 탄주(Lev Tanju)와 손잡고 선보인 새로운 라인 휠라플러스를 국내에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