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도어시스템 전문기업 샘코가 미국 스피릿(Spirit)사와 327만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샘코가 미국의 스피릿과 327만 달러 규모의 비상탈출도어 부품 및 조립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스피릿의 'B737 Mid Exit Door Details and Sub-Assemblies' 사업에
항공기 부품 제조기업 오르비텍이 상반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14억7000만 원, 영업이익 17억7700만 원, 당기순이익 16억8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1.5%, 영업이익은 33.9%, 당기순이익은 35.3% 증가했다.
특히 2분기 실적은 직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3.67%, 영업이익과
오르비텍이 원자력사업 호조세와 항공사업 부문 성과 가시화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르비텍은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17억4800만 원, 영업이익 29억4300만 원, 당기순이익 22억64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96.3%, 당기순이익은 184.5% 이상 증가하며 큰 폭으
오르비텍은 11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301억 3709만원, 영업이익 21억 3111만원, 당기순이익 16억 9714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34.5%, 영업이익은 70.2% 증가하며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이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인 원자력 사업부문의 호조세가 이어지
아스트는 보잉사 항공기의 정밀부품 공급계약 총 6건을 민항기 동체 전문생산업체인 미국의 스피릿사와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약 2600만 달러(한화 293억원)다.
특히 전체 계약금액 중 약 90%인 263억원을 차지하는 스트링거(Stringer) 계약을 아스트 독점으로 해외 수출을 진행하게 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스트
오르비텍이 원자력사업 호조세와 항공사업 진출 성과 가시화로 지난해보다 개선된 반기 실적을 거뒀다.
오르비텍은 10일 반기 보고서를 통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192억5400만 원, 영업이익13억2600만 원, 당기순이익12억4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145% 이상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존사업
오르비텍이 올해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오르비텍은 2분기 매출액 78억2014만원, 영업이익 8억4486만원, 당기순이익 4억8145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90.8%로 크게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6.1%, 118% 증가, 흑자 전환한 기록이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이 안정화 단계
오르비텍이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기존사업 강화 및 회사의 전반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선다.
오르비텍은 28일 자회사인 베타젠의 보유지분 중 93.2%을 매각해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베타젠은 오르비텍의 100% 자회사로 중화학공업 설비 등에 대한 비파괴검사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비파괴검사 사업이 최근 건설경기
[보잉 1차 협력사 스피릿에 항공기 부품 공급 … 매출액의 25% 규모]
[종목돋보기] 오르비텍이 신사업인 항공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르비텍은 9일 미국 보잉 1차 협력사인 스피릿사와 보잉사 항공기(B787)에 들어가는 정밀가공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약 58억6000
오르비텍이 스피릿과 독자적으로 항공부품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오르비텍 9일 미국 보잉 1차 협력사인 스피릿사와 보잉사 항공기(B787)에 들어가는 정밀가공부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규모는 약 58억6000만원,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스피릿과의 계약은 계약규모를 떠나 글로벌 항공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