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밤 예능프로그램 KBS2 ‘승승장구’가 주원 출연으로 동시간대 승기를 잡았다. 13일 방송된 ‘승승장구’는 시청률 8.9%(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지난주 대비 1.2% 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선두를 차지한 것.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1박 2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밝히는가 하면 옛사랑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순수 청년 이미
연기자 주원이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주원은 13일 밤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과거 연인을 회상하던 중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애를 두 번 해봤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은 주원은 “첫사랑은 고등학교 때이고, 두 번째 사랑은 대학생 때 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첫사랑 때는 물질적으로 많이 해 줄 수 없었지만 표현
배우 주원이 엄태웅의 결혼발표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주원은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좋아보이고 부럽고 서운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마치 엄태웅의 팬클럽 회장처럼 깊은 애정을 표현한 주원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엄태웅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주원은 "태웅이 형 진심으로 결혼 축하한다. 멋진 아빠가 됐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