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주연의 ‘해어화’와 임수정이 열연한 ‘시간이탈자’가 선거일에 맞붙는다.
‘해어화’와 ‘시간이탈자’는 13일 나란히 개봉한다. 두 영화는 주연 여배우 한효주와 임수정, 중견감독 곽재용과 박흥식, 이진욱-조정석과 유연석의 맞대결이 될 전망이다.
영화 ‘시간이탈자’는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
‘시간이탈자’ 임수정이 연기 변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임수정은 11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임수정은 “계속해서 지고지순한 역할도 하고 싶다. 그런 캐릭터도 매력이 있다”면서 “‘시간이탈자’에서도 지고지순한 역할은 아니지만 여성미가 있고 보호본능을 일으
'시간이탈자' 배우 임수정이 조정석, 이진욱 두 남자배우와 함께 연기 호흡을 펼쳐 흐뭇함을 자아냈다.
5일 서울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시간이탈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임수정은 “조정석, 이진욱과 같이 촬영하는데 굉장히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수정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재밌었다"며 "1인2역에 두
영화 ‘시간이탈자’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임수정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임수정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정리하다가 오랜만에 만난 도발적인 표정의 ‘영군’. 반갑다 영군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개봉된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속 임수정이 연기한 영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시간이탈자’에 출연한 배우 임수정이 자신의 민낯 사진에 악플이 달린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임수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민낯 사진에 일부 누리꾼은 나이를 지적하는 악플을 달아,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임수정은 14일 장문의 글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임수정은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 때
영화 ‘시간이탈자’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임수정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임수정은 지난해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함께 한 저녁 식사. 시간이 지나도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편하고 반가운 사람들. 멋진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시간이탈자’의
'시간이탈자' 임수정이 화제인 가운데, 남다른 동안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수정, 문근영 장화홍련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수정과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임수정은 문근영과 8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