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맞춤형 랩 서비스 ‘한국투자마이스터패밀리오피스랩’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투자마이스터패밀리오피스랩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Invesco)의 자문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다. 단기 시장 상황과 장기 기대수익 및 리스크 전망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이머징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690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 전용펀드인 신한BNPP시니어론 4호 펀드관련 약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인수합병(M&A)거래에서 인수대상회사 지분을 담보로 인수자금을 지원하는 선순위 인수금융 대출채권에 투자할 계획이다.
신한BNPP는 국내 최초로 인수금융 전용 블라인드 펀드인 시니어론 1호 펀드
흥국자산운용이 약정총액 2350억 원 규모의 ‘흥국 우리 중순위 인수금융 전문투자형 사모 투자신탁 제1호(이하 ‘흥국우리중순위론펀드1호’)’결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흥국우리중순위론펀드1호는 인수합병(M&A) 거래 시 인수대상회사 지분을 담보로 인수자에게 자금을 대여하는 인수금융 중 중순위 인수금융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로, 우리은행
흥국자산운용은 5100억원 규모의 '흥국 우리시니어론 전문투자형사모 투자신탁 제3호'(이하 '흥국우리시니어론펀드3호) 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흥국우리시니어론펀드3호는 인수합병(M&A) 거래 시 인수대상회사 지분을 담보로 인수자에게 자금을 대여하는 선순위 인수금융 전용 블라인드 펀드다. 우리은행 및 흥국생명, 흥국화재 등 총 14개 금융기관이 출자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방어적 전략을 구사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위험요인이 진정되기 전까지 기대수익이 다소 낮더라도 손실위험이 적은 자산을 선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소재용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G2간 무역분쟁에 이어 중국의 3분기 GDP 둔화로 성장에 대한 높아진 불안감이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 급락에 일조했다"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500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 전용 펀드인 신한BNPP시니어론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제3호(이하 신한BNPP시니어론3호 펀드) 관련 약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BNPP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인수금융 전용 블라인드 펀드인 시니어론 1호 펀드를 5650억 원 규모로 약정했으며 이후 2016년 시니어론 2호 펀드를 4700
유안타증권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꾸준한 인컴(income) 수익을 추구하는 랩어카운트 상품 ‘히든알파 EMP랩(글로벌인컴형)’을 출시했다.
히든알파 EMP랩(글로벌인컴형)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다양한 글로벌 ETF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분산투자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체 자산배분 모델에 따라 경기사이클 국면별로 주식, 채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 미국 시니어론 100ETN’ 환헷지형과 환오픈형 두 가지 ETN을 오는 10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헷지형은 지수변동률에 대해서만 수익에 영향을 미침며 환오픈형은 지수변동률과 원·달러환율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이번 ETN은 주식형 위주의 고위험군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한 ETN이 대부분인 국내시장에서 채권을 기반으로 투
지난해 공모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신용등급 BBB급 이하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되는 신용사건으로 회사채 투자자의 신용위험 민감도가 크게 증가하며 양극화 현상이 심해진 것이다. 기관투자자의 보수적인 투자기준이 회사채 시장의 양극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며 시장환경 조성과 더불어 이들의 회사채 투자기준 합리화가 요구된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기준금리를 0.5%~0.75%로 0.25%p 인상했다. 9년간의 제로금리 이후 두 번째 금리인상이다. 첫 번째 금리인상을 발표한 2015년 12월 당시 예상보다 금리인상 속도가 더디긴 했지만,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이나 트럼프 대통령 정권, Fed의 인상 의지를 고려할 때 앞으로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은 현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미국 금리인상과 물가상승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키움 글로벌 금리와 물가연동펀드’를 NH농협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는 변동금리대출채권인 ‘시니어론’과 ‘물가연동국채’에 주로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3개월 만기 리보(LIBOR)금리와 연동된 시니어론을 통해 금리 상승기 이자수익을, 원금과 이자가 소비자
HMC투자증권은 올해 유망 상품으로 프랭클린미국금리연동펀드를 추천했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의 기대수익은 낮아지더라도 경기 상황에 흔들림 없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려는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
이 상품은 저금리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금리 상승기에는 보다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한다. 또 변동금리인 리보(LIBOR)에 연동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6일 글로벌 금리와 물가에 연동해 투자하는 ‘키움 글로벌 금리와 물가연동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이 펀드가 “미국의 연내 2~3차례의 금리인상 및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따른 물가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공약인 대규모인프라투자, 소득세인하, 보호무역주의강
2017년은 ‘정치와 경제의 양극화’가 극심해지면서 투자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미국우선주의를 극단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트럼프 신정부가 출범하는데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추진과 프랑스 등 주요국의 예측하기 어려운 선거까지 겹치면서 정치가 가장 큰 투자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도 세계 경제는 미국의 신성장정책과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안정적인 채권 이자와 금리상승 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스트스프링미국뱅크론특별자산투자신탁(H)[대출채권]’ 퇴직연금 클래스(Class C-P)를 시중은행 최초로 우리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스트스프링운용의 뱅크론펀드 퇴직연금 클래스가 은행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뱅크론은 투자등급 미만에 속하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수혜 펀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불안과 국내 정치 이슈에 따른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으로 시중자금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미 금리인상에 대비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미 금리인상으로 달러화 가치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달러 상장지수펀드(ETF)가 대표적 수혜 상품으로 꼽힌다. 환율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미국 달러화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이스트스프링 미국 뱅크론 특별자산투자신탁[대출채권]’을 17일부터 KEB하나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미 달러로 가입하고 미 달러로 환매자금을 수령할 수 있어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수익과 달러 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뱅크론은 투자등급 미
“연내 미국 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글로벌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단일 상품으로 한방에 고수익을 노리는 전략은 어렵다. 적절한 분산과 여러 가지 악재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 꾸준한 수익을 노리는 것이 정답이다.”
유동완 NH투자증권 포트폴리오솔루션부 차장은 연내나 내년 초 임박한 미국 금리 인상에 대비한 효과적 투자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
올 초 9월께로 전망됐던 미국 금리 인상은 하반기를 지나며 다시 ‘12월 대세론’으로 바뀌었다.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회복 둔화로 내년까지 금리 인상이 미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숨 가쁘게 금리인상을 대비하던 투자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투자전략을 재정비할 기회다. 금리인상을 대비한 펀드 투자처로 ‘뱅크론펀드’가 가장 많이 오르내
저금리, 저성장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은 기대수익이 다소 낮더라도 경기 상황에 흔들림 없이 꾸준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HMC투자증권에서는 올 하반기유망 상품으로 저금리 상황에서는 안정적 인컴 수익을 추구하고 금리 상승기에는 보다 높은 이자 수익이 기대되는 프랭클린미국금리연동펀드를 추천한다.
이 펀드는 LIBOR금리에 연동되는 대출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