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미국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채리티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에게 승리했다.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
최경주(54)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한국 골프의 오랜 간판인 노장 최경주(51)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최경주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 컨트리클럽(파70·6968야드)에서 열린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3언더
휴젤은 21일부터 24일(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 ‘휴젤-에어프레미아 LA 오픈’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휴젤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18년 첫 경기 개최 이래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지난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대회 취소를 결정했으며, 올해는 무관중으로 경기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GWAA는 8일(한국시간) 회원 비밀 투표에서 고진영이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가장 많은 득표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린 고진영은 세계랭킹
국내 최대 상금이 걸린 골프대회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7년부터 개최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2019년 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 최고 상금
이수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케빈나(36ㆍ나상욱) 및 존허(29ㆍ허찬수) 선수 서브 후원에 나선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이수그룹은 연간 후원금 및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우승 특별 보너스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게 된다.
두 선수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
결제전문기업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중도해지OK! 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공식 후원하면서 홀인원 경품으로 로봇카페 비트(b;eat)를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박성현(25, KEB하나은행), 신지애(30, 스리본드) 선수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중인 한국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로 골퍼
다날의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KLPGA 소속 정일미·이자영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일미 선수는 지난 3년간 시니어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 통산 10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올해 4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한다. 이자영 선수는 최근 경기에서 성적을 끌어올리며 상위 랭커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달콤커피는 실력을 갖춘 선수
올림픽병원 시니어 여자프로구단과 삼대인 시니어투어 여자프로구단에 이어 올해는 FX렌트골프단이 장단됐다. 모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 선수들이 활동하는 챔피언스 투어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FX렌트(회장 조정식)는 금융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미래기업이다.
FX렌트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얄팰리스에서 KLPGA 시니어
올해부터 한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상 브랜드는 카스텔바작이 맡는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ㆍ회장 양휘부)와 패션그룹형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회장 최병오)이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카스텔바작은 2019년까지 향후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의 명칭은 까스텔바작 신인상으로 불리게 된다. 신인상은 KPGA 창립멤버 고
‘부산갈매기’ 신용진(53)이 폭풍타를 치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시니어투어 프로를 겸하는 있는 신용진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 프리젠티드 바이 드림파크컨트리클럽(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9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장이근(24)에 2타 뒤져 있다.
신용진은
스웨덴 정통 골프웨어 아바쿠스(대표이사 강석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니어골프단을 창단했다.
아바쿠스는 서울 문정동에 위치한 아바쿠스 문정점에서 시니어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KLPGA 구민지(45), 이선희(45), 송윤경(52), 박소현(44), 김혜정(42) 등 5명의 선수에게 의류 등을 후원키로 했다.
아바쿠스 시니어골프단은 구민지
‘챔피언 볼’로 유명한 스릭슨 볼이 10년동안 전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500승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스릭슨볼은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로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팀스릭슨 니콜라스 펑(말레이시아)의 태국 산티부리 삼우이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퀸즈 컵 우승으로 스릭슨 Z-STAR
김주영2(42·제트원)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 모리턴-원일건설 챔피언스 오픈 2차전(총상금 5000만 원)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900만 원.
김주영은 9일 전북 고창의 고창 컨트리클럽(파72·58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쳐 정일미(45·호서대)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서 이겼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제5기 KLPGA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KLPGA 명예기자는 지난 4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KLPGA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활동한 제4기 KLPGA 명예기자는 역대 최다 출장 취재와 기사 작성으로 KLPGA를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KLPGA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따듯한 곳을 찾는 골퍼들. 어디로 가면 좋을까. 단기로 집중할 수 있는 동계골프캠프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의 골프다이제스트 이기성 원장이 골프볼 전문기업 엑스페론골프와 함께 태국 동북부 최고의 골프리조트인 농카이 빅토리 파크 골프클럽에서 단기, 장기 골프캠프를 마련했다. 기간은 2017년 3월5일까지. 기온은
골프볼 전문기업 엑스페론골프와 스카이72의 골프다이제스트스쿨(원장 이기성)이 골프동계캠프를 마련해 골퍼들을 모집한다. 장소는 태국 동북부 최고의 골프리조트인 농카이 빅토리 파크 골프클럽이다. 기간은 12월10일부터 내년 3월5일까지. 기온이 18~22도로 우리나라 초가을처럼 선선하다..
기간은 3박5일, 4박6일, 5박7일 등이며 30일 이상 장기체류도
이변이 일어났다.
1차전 우승자 김선미(43)가 4타차를 뒤집고 ‘미녀 프로’홍희선(45)을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선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올렸다.
김선미는 27일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
‘미녀 프로’홍희선(45)의 시즌 첫승이 보인다.
홍희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했지만 2위와 4타차여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희선은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