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활용되는 ROR1 단일항체에 대한 특허를 중국에서 등록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중국 특허는 에이비엘바이오가 2020년 3월 국제 출원한 것으로, 2040년까지 그 권리가 보장된다. 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ADC를 개발하고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ROR1(receptor tyrosine kinase-like orphan receptor 1)을 표적하는 단일항체에 대한 미국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해당 특허를 한국, 일본, 중국에서 등록했으며, 이번 미국 특허를 포함해 이들은 모두 2039년까지 권리가 보장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R
에이비엘바이오는 ROR1(Receptor tyrosine kinase-like Orphan Receptor)을 표적 하는 단일항체에 대한 미국 특허 결정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해당 특허에 대한 한국, 일본, 중국 내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미국 특허를 포함해 모두 2039년까지 보장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ROR1 단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오는 7월3일 애널리스트 간담회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간담회를 각각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회사의 차세대 이중항체 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개발 전략을 공유하며, 이번달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공개된 4-1BBxPD-L1 ‘ABL
에이비엘바이오와 리가켐바이오의 파트너사 시스톤 파마슈티컬스가 CS5001(ABL202, LCB71)의 진행성 고형암 및 림프종 환자 대상 임상 1a/1b상 데이터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스터 제목은 '진행성 고형암 및 림프종 환자 대상 ROR1 ADC CS5001에 대한 글로벌 다지역, 임상 1a
SK증권이 레고켐바이오에 대해 내년 기술이전 파이프라인이 재평가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6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7400원이다.
27일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전날 레고켐바이오는 얀센 바이오텍과 Trop2 ADC ‘LCB84’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기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LCB14(HER2-ADC)의 중국 파트너사 포순제약이 임상 3상을 개시하면서 마일스톤 350만 달러(약 46억 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ADC분야의 첫 번째 기술이전으로 2015년 8월 포순제약과 LCB14의 중국권리에 한해 약 208억 원(로열티 별도)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순제약은 유방암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 USA)’에서 여러 다국적 제약사들과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와 이를 활용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전세계 3000개 이상의 기업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
이중항체 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6월3일부터 7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2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부대 행사 맥킨지 심포지엄에 참석해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을 논의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ASCO에서 항암 분야의 임상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진행 중인 임상과 관련하여 현지 연구자 및 협력사와 만나 긴밀한 논의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 수출한 항암 ADC(항체ㆍ약물 접합체) 개발 후보 물질의 글로벌 임상 진입이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파트너사 익수사 테라퓨틱스가 기술도입한 ADC 개발후보가 임상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LCB73(CD19-ADC)은 올해 상반기, LCB14(HER2-ADC)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에이비엘바이오가 공동개발한 항암 ADC(항체·약물 접합체) 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
3일 레오켐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 시스톤 파마수티컬스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ADC 항암제 ‘CS5001’(ROR1-ADC)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물질은 레고켐바이오
국내 제약 바이오업체들이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인구 14억 명의 중국 시장은 글로벌 제약 시장 2위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 현지 법인을 세우거나 파트너사를 활용하는 한편 기술 이전에도 적극적이다.
◇ SK바이오팜, 중국에 제약사 설립…휴젤, ‘보툴리눔톡신’으로 진출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바이오팜은 상해 소재 글로벌 투자사 ‘6
에이비엘바이오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공동개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두 회사는 공동개발한 ADC 후보물질 'ABL202(LCB71)'을 중국 시스톤 파마슈티컬(CStone Pharmaceuticals)에 약 4000억원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항암 신약 후보물질 도입
인터파크의 자회사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표적 및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 기업 비씨켐과 항암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입하는 항암 신약 후보 물질의 치료 기전은 전 세계에서 아직 승인된 약물이 없는 신규 기전이다. 기술도입료는 100억 원 규모로, 개발 단계에 따라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가 ADC(Antibody-Drug Conjugates, 항체-약물 복합체)항암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레고켐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개발한 ADC 항암제 후보물질의 개발 및 전 세계 판권(한국 제외)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중국의 시스톤 파마수티컬스(이하 ‘시스톤’)와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3번째 항체-약물 복합체(ADC)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앞서 ADC 플랫폼을 이전하는 2건의 계약에 이어 이번에는 ADC 후보물질을 라이선스아웃했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개발한 ADC(Antibody-Drug Conjugates, 항체-약물 복합체)항암제 후보물질의 개발 및 전세계
아시아 주요증시는 22일(현지시간) 오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투자자 사이에 경계감이 형성돼 증시에 영향을 줬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0.13% 빠진 1만7258.21을, 토픽스지수는 0.46% 떨어진 1384.27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