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버트 조지 웰스 명언
“인류의 역사는 점점 더 교육과 재앙 사이의 경쟁이 되고 있다.” 영국 소설가다. 공상과학소설을 썼던 그는 제1차 세계대전을 겪은 뒤 관심을 세계의 운명으로 집중시켜 ‘단일 세계국가’를 구상한 역저 ‘세계사 대계’를 썼다. 그는 세계국가가 설립되는 21세기를 공상하는 예언소설 ‘닥쳐올 세계’도 쓰는 등 평생 100권이 넘는 작
정치를 하든 사업을 하든 사람들의 말을 두루 들어야 한다.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고 결정하면 위험하다. 그런데 실제로는 의견을 두루 듣기가 쉽지 않다.
‘관자’ 군신(君臣)편 상에는 왕이 겸청(兼聽)을 하는 구체적 방법이 나온다. “아무리 명군이라 해도 백 보 밖에서는 들을 수 없고 담장 하나만 있어도 볼 수 없다. 그럼에도 명군으로 부르는 것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