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첫 3루타를 신고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3루 땅볼, 4회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생산했다. 전날
미국 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의 추신수(36) 선수가 시즌 첫 3루타를 터뜨렸다.
추 선수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트파트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5타수 1안타(3루타)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전날 멀티히트에 이어 2경기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점 홈런을 터뜨렸다.
11-3으로 팀이 크게 앞선 8회말 2사 1, 3루에서 추신수는 미네소타
전날 부진에 빠졌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원한 홈런을 터뜨리며, 제감각을 되찾았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치른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이날 3회말 3-5로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앞서 추신수는 1회말에도 올 시즌
다저스, 홈런 4방 앞세워 콜로라도 잡았다
LA다저스가 올 시즌 최다인 17안타를 뿜어내며 3연승을 내달렸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7안타를 치며 10-8로 승리했다.
전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를 탈출한 다저스는 지난달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부터 3경기 연속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3루타를 터뜨리며 개인 최다 출루 기록을 다시썼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진행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만들었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1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선보인 추신수는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