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12월 말에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12개 방송사업자와 146개 방송국에 대한 '2024년 지상파방송사업자·공동체라디오방송사업자 재허가 세부계획'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부계획은 지난해와 같이 방송의 공익성·공적책임 제고를 위해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과 ‘방송프로그램의 기획·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31일 승인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보도전문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YTN과 연합뉴스TV, 4월 21일 승인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채널A의 재승인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작년 9월 3사의 재승인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올해 1월까지 관련 현장조사와 시청자 의견청취를 실시했다. 2월에는 방송·
TV홈쇼핑 3사의 '운명의 날'이 내달 15일로 다가왔다.
23일 미래부와 TV홈쇼핑업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 청문회 일정을 오는 4월 15일에 진행하는 방안을 잠정적으로 확정했다. 미래부의 재승인 심사대상은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3개사다.
현재 미래부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내달 셋째 주에 재승인 심사를 진
미래창조과학부는 공영TV 홈쇼핑 희망 사업자 신청을 받은 결과 '주식회사 공영 홈쇼핑' 1개 법인이 신청서를 냈다고 31일 밝혔다.
공영TV는 창의·혁신상품과 중소기업 제품, 농축수산물의 유통을 전담하는 홈쇼핑이다.
주식회사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경제지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 출자한 컨소시엄이다. 총 출자액 800억원 중 회사별 출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지상파방송 재허가 심사에서 공적책임 및 시청자권익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12월 말 방송국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한국방송공사 등 38개 사업자, 262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지상파방송 재허가 심사는 지상파방송 공적 역할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방송
중소기업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 ‘쇼핑원’ 한 곳 만이 신청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신청을 접수한 결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인 ‘쇼핑원’ 한 곳 만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이달 중 심사위원회 구성ㆍ운영방안 등이 포함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방송법 제10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을 신청한 11개 법인에 대한 시청자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과 관련한 의견은 우편, 팩스(02-750-2489), 전자우편(9new_channel@kcc.go.kr)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달 7일까지 오는 12월 방송국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한국방송공사(KBS) 등 43개사(330개 방송국)에 대한 시청자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KBS, MBC, SBS 등 거의 모든 지상파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심사가 있는 해로 이번에 재허가를 받는 방송사업자는 향후 3~5년 동안 안정적으로 방송국을 운영할 수
인포뱅크는 독자 개발한 시청자 참여 양방향 방송 제작 솔루션 엠앤 스튜디오(M& STUDIO™)가 신SW상품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신SW상품대상은 지난 1994년 제정된 이래 소프트웨어 업계의 등용문이자 벤처기업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