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발주한 '생활밀착형 주택성능품질실험 시설 구축 사업'을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주택성능품질 실험시설은 층간소음, 결로, 실내공기환경, 환기, 누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자재의 품질성능을 시험 인증하고 연구실험을 통해 건설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
대구에 최첨단 시험인증 시설이 들어선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11일 대구 서대구산업단지내에 ‘산업범용 융복합 시험인증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CL은 보다 빠른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구시에 위치한 서대구산업단지내에 1만4200㎡ 부지를 확보해 총 4개의 시험연구동을 갖춘 융복합 시험인증시설을 2018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