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은 식목일을 맞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최저기온은 0도에서 10도로 전날보다 조금 추워지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더 따뜻해 일교차로 인한 감기 등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전날 서울·경기도와 일부 충북에 건조
부활절이자 식목일인 5일 오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 이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강원 영동과 전라남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조금 올 전망이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서울·경기도는 아침, 전라남도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식목일 날씨 오늘날씨 날씨
식목일인 5일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에서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새벽 한때, 전라남북도는 오전 한때, 강원영동과 경상남북도는 낮부터 저녁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점차 맑아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