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김치업체 대표들이 중국 김치시장 공략을 위해 원정길에 올랐다. 가격으로는 경쟁이 될 수 없지만 품질에서 격이 다른 차별화로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20일 열린 식품안전전람회에 한국의 김치제조 중견기업인 한성식품과 풍미식품, 대일, 야생초 4개사가 참가해 한국관 부스에 자리했다. 이들은
“우리 김치가 세계인의 식문화로 받아들여질 때 김치의 진정한 세계화가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는 6월 베이징에서 있을 한국 김치설명회도 참가해 중국인에게 한국 김치가 건강에 미치는 유익한 효과를 알리려 합니다.”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김치협회장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협회 국제브랜드관리센터 초청으
세계 최대의 식품전람회가 오는 6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
중국 국가 중점 인터넷 매체인 ‘중국경제망’은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상무부 등 정부와 현지 경제일보와 함께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베이징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2014 중국 국제식품안전 및 혁신기술전람회(이하 중국 식품안전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