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5306가구를 분양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양시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414실 등 3744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북 구미시 ‘강변뉴타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528가구(일반분양 280가구), 강원 동해시 ‘동해아이파크’ 469가구 등 1562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안양시 관양
이달 첫째 주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1만3596가구가 분양된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용산구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 478가구(일반분양 219가구), 경기 수원시 ‘수원인계한양수자인’ 279가구, 화성시 ‘동탄2신도시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956가구 등 5099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세종시 ‘캐슬앤파밀리에디아트(4-1생활
서울 영등포구 신길14구역이 소형평형을 당초 30%에서 절반 이상으로 늘려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13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신길동 347-50번지 일대 ‘신길1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신길14구역은 건폐율 20.02%, 용적률 252.76%를 적용해 지하2층~지상28층 6개동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총 2000억원 규모의 재개발ㆍ재건축 단지 2건을 잇달아 수주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1일과 12일 서울시 마포구의 아현 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아현2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수주한 아현 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3층~지상 30층 5개동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