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2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제6회 신보대경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약 180명의 지역 내 리더들을 대상으로 ‘화폐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신 전 위원장은 “금융 위기의 빈도와 강도는 증가하고 있고, 한국은 소규모 개방경제 체제이므로 세계 경제흐름에 순응해야 하는 숙명
신용보증기금은 본사 대구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지역 유관기관·기업들과 함께하는 '신보대경포럼'을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간 총 10회에 걸쳐 매달 첫째 주 수요일 만찬을 겸한 특별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일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첫 포럼에는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장, 기업CEO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