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주말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가 시청률로 동시간대를 제압하며 품격 있게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12일 20회로 막을 내린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23.5%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닥터진’(8.8%)과 KBS2 ‘개그콘서트’ (21.1%), KBS1 ‘런던올림픽 2012’ (8.8%)를 제압했다.
인기리에 방영 된 SBS주말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20회로 막을 내렸다.
12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는 등장인물 전원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2주 연속 결방하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운 보답을 톡톡히 한 셈이다.
주인공 도진(장동건)과 이수(김하늘)는 마지막까지 티격태격했지만 감격적인 프러포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