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이 달라졌다. 정장과 넥타이가 아닌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복장 자율화는 기본에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을 통한 교육과 인공지능(AI) 면접으로 직원을 뽑는다. 스마트오피스 운영에 자율 출퇴근제, 재택근무 활성화 등 탄력적인 근무형태를 도입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급 호칭도 없앴다. [달라진 제약업계] 시리즈로 조직문화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교육플랫폼 기업 이투스교육은 한국사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이 연말을 맞아 ‘행복한 3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한 3주 나눔 프로젝트는 최태성 강사가 랜선 제자인 ‘별님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나눔 프로젝트는 최 강사의 유튜브 채널 ‘최
건설기초소재 선두 기업인 삼표그룹은 저체온증으로 고통받는 빈곤국 신생아를 위한 털모자 뜨기 운동인 ‘삼표와 그린 생명 더하기’를 실시한다.
삼표그룹은 3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개실, 바늘 등으로 구성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털모자 104개는 다음달 세이브
신한카드는 다음 달 말까지 창립 12주년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총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약 1000명 이상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환경과 연계하여 재활용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 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신한생명은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직원들이 직접 만든 528개의 신생아 털모자를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제3세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위해 후원자들이 직접 모자뜨기 꾸러미(키트)를 구입해 후원하는 참여형 기부 활동이다.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고 있으며 신한생명은
GS그룹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과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적 약자들과 포항 지진 피해지역 복구, 이재민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으로 하나 되는
신한생명은 지난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504명의 임직원이 만든 814개의 신생아용 털모자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5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3211개의 털모자를 기부했다. 올 해 기부한 털모자는 우간다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를 위해 보내진다.
신생아 살리기
OCI는 배정권 부사장과 자원봉사 임직원 30여 명이 2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쪽방촌을 찾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0가구에 연탄 1만 장을 직접 배달했다고 밝혔다.
연탄 나눔활동은 OCI가 2009년부터 연탄은행과 함께 해 온 연말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배 부사장은 “회사의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소외된 계층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해 온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1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키트가 판매된다.
키트에는 뜨개실 두 타래, 뜨개바늘과 함께 토끼 일러스트레이터 구작가가 그린 토끼 ‘베니’가 모자 뜨는 모습을 담은 귀여운 손거울이 들어있다. 또 키트가 담긴 파우치에도 ‘베니’와 앙증맞은 모자들이 그려져 있다.
청각ㆍ시각 장애를 갖고
국제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해 온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 살리기 모자 캠페인’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시즌 10 신생아 살리기 모자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시즌 10(www.sc.or.kr/moja)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GS샵(www.gsshop
일화 임직원이 구리소방서가 진행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에 참여하며 구리시 동구릉 일대에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등의 기초 소방시설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운영 중이며, 일화는 올해로 5년째 본 사업에 힘을 더하고 있다. 작년에는 구리시 수택1동 신대촌 공원 주변 일대에서
GS홈쇼핑은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광주에서 개최됐으며,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개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다.
GS홈쇼핑은 사회적기업에 재정지원, 경영자문, 판로개척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S
(주)롱라이프그린케어(대표 홍인표)의 요양서비스를 받는 어르신들과 센터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신생아 후원 캠페인이 화제다.
롱라이프그린케어에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그린하트 캠페인'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의 일환으로 모자를 직접 뜨고,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노년층의 행복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작지만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엣지 스몰(edge small)’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에도 반영돼 프리미엄 브랜드나 명품이 아닌 DIY, 아이디어 제품 등 의미 있는 선물이 인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샵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와 공정무역 초콜릿, 메시지 카드가 조화된 ‘밸런타인 고백키트’
◇신세계사이먼,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패션ㆍ잡화 등 200여 개 다양한 브랜드를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우선 아디다스가 단독 행사를 진행해 전 점에서 2품목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센존이 13~14년 전상품과 15년 S/S 상품을 추가 20% 할인하
에어부산은 직원들이 함께 뜬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어부산 직원들이 직접 뜬 신생아 모자 250여 개를 전시한다. 행사장을 찾은 손님들을 위해 모자 뜨기 현장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모자 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 우간다, 에티오피아, 아시아 타지키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연말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꿈 응원! 프로젝트’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은 2010년부터 매년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총 1억50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1000여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미래를
유통가가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은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도심 개발이 시작되면서 형성된 주거지다. 이날 250가구에 전달된 연탄은 롯데하이마트와 롯데하이마트노동조합이 함께 마련했다.
이디야커피 역시 9일 서울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나눔과 환경, 교육, 문화 등 4가지를 사회공헌 중점 테마로 정해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회공언 전담팀을 꾸려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혜자와 기부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 뉴델리에서 빈민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학업 우수 대학생에게 학비를 전달했다.
아시아나
GS샵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8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소속 보육교사 200명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샵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모자뜨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푸르니보육지원 재단의 컨퍼런스 ‘아이들의 미래를 그리다’ 가운데 한 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