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5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화장품 매출 증가와 지분법 자회사 성장에 따라 3분기 실적이 주안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 원을 유지했다.
하누리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3359억 원, 영업이익은 38.3% 증가한 159억 원, 순이익은 56.1% 늘
[e포커스]신세계그룹은 올 한해 그룹 주력 업종인 유통산업 강화에 초점을 맞춰 계열사를 편입시켰다. 또 이와 반대로 본업과 무관한 회사는 지분을 매각해 계열사에서 제외시켰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올해 초 28곳이던 계열사 수가 11월 말 현재 27곳으로 1곳이 줄었다. 계열사 수가 줄었지만 신세계그룹은 계열사 수를 기준으로 62개 상호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일 기준 63개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수는 1851개로 지난달에 비해 1개사 순증했다고 3일 발표했다. 8개사가 편입되고, 7개사가 제외됐다.
특히 지난 4월 10개사, 5월 9개사 순증한 것에 비해 지난달에는 소속회사 증가세가 완화됐다.
소속회사 편입내역을 보면 현대자동차, LS, 신세계 등 8개 기업집단에서 8개사를 계열편입
신세계 그룹의 수입 패션브랜드 유통전문기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세계셀린 법인을 설립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의류 및 잡화소매업체인 신세계셀린을 계열회사로 편입키로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셀린느의 국내 판권을 독점적으로 확보했다”며 “추가 매장 확장이나 브랜드 라인 확대 등의 추가적인 계획은 아직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