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신은경은 중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은경은 "한때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은 만큼 힘든 순간이 있었던 시간이 있었다"라며 "그때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은경이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가 주목받았다. 신은경은 지난 2015년 전 소속사와 정산금을
배우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의 고송아 대표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송아 대표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신은경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고송아 대표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포함해 4개의 미인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졌다. 2000년대 배우 한석규와 함께 찍은 가구 광고를 시작으로 패스트푸드 브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가 배우 신은경 논란과 관련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그의 과거 행보가 화제다.
고송아 대표는 과거 배우 김인서의 매니져로 활동하며 팬카페 '김인서 팬카페 1호'에 직접 홍보 글을 남기며 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송아 대표는 팬카페에 2008년 1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배우 김인서가 출연했던 드라마와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