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겪은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8일 방송 예정인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양악 수술 후 공백기를 가진 신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양악수술 후 신이는 개성을 잃은 외모와 비호감 이미지로 연기에 제약을 받았다. 신이는 3년 동안 일이 끊기면서 수입도 줄어 전담 매니저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
'수상한 7병동' 신이
배우 신이가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수상한 7병동'(극본 최용욱·연출 이민정)에서 신이는 여형사 이수진으로 분해 개성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신이는 '수상한 7병동' 첫 장면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깻잎머리와 짙은 화장, 빨간 망사 스타킹 등 화려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