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연수원 ‘LS미래원’ 찾아 신입사원 입사식 참석“새로운 아이디어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태도가 중요” 강조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미래원을 방문해 신입사원에게 손수 회사 배지를 달아주고 성장을 독려했다. LS미래원은 그룹의 연수원이다. 구 회장은 올해 초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박람회인 ‘CES 2025’ 참관을 다녀온 후 가장 먼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국정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임원단 오찬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민생 안정을 위해 중앙·지방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하나손해보험은 내년 경영목표달성 및 중장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보험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대표이사 산하에 보상서비스본부를 신설했다.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보상과 콜센터 등 고객 접점 부서를 통합 운영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발굴해 적
기관영업부와 신탁연금부 본부 격상비이자영업본부 신설해 WM고객부 등 배치조직 영업력 강화 위해 영업통 인사 실시
광주은행이 '영업력 강화'를 위한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영업능력이 가장 큰 요소로 작용했다. 내부 발탁된 임원급 부행장보 5명(김종민ㆍ임형수ㆍ고재덕ㆍ변미경ㆍ김우진)은 모두 영업점에서 우수
제일기획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북미 비즈니스 고도화와 함께 실적확대에 기여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를 부사장으로 발탁,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비즈니스, 브랜드익스피리언스,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롯데 역대급 쇄신 임원인사 '칼날' 속 여성임원 6명1972~1977년생까지 연령대 다양…외부 출신 약진
롯데그룹이 28일 발표한 역대급 임원인사 쇄신 태풍 속에서도 살아남은 여성 임원들이 있다. 현직 임원의 22%가 짐을 싸는 매서운 칼날 속에서 2명은 담당에서 상무 보직으로 승진했고 4명은 신임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70년대생으로,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6명, 신규 선임 10명 등 총 16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과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하며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아주스틸 인수 후 통합(PMI) 단장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새 회장에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이 선출됐다.
편집인협회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에 이태규 논설실장을 추대 형식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회장, 감사, 이사 등 신임 임원은 추후 선임 후 임시총회를 통해 회원들의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
이태규 신임 회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7일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총 12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업체로의 도약과 미래 기회 선점을 위해 리더십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적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인물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승진
△강경훈 △김대동 △김준태 △김진영
한화솔루션은 다음 달 1일부로 자회사를 포함해 9명의 신임 임원을 위촉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현재의 경영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사업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대표이사 인사에 이어 임원인사를 과거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조기에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기본을 준수하면서 사업 전환 속도를 높이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모히건 인스파이어)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이해도가 높은 한국인 임원들을 전진 배치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구회경 최고인사운영책임자(CPOO), 권일모 리조트 운영총괄, 손장호 호텔 총지배인, 이동형 카지노 운영총괄 등을 신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구 책임자는 리조트 개장 준
"빅테크 고객 신제품 출시 시점 앞당겨""고객 관계 강화, 글로벌 협력 중요"
SK하이닉스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과 관련해 내년까지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최근 열린 SK하이닉스 신임 임원 좌담회에서 김기태 HBM 세일즈&마케팅(S&M) 부사장은 "현재 시장 상황을 보면 빅테크 고객들이 인공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 및 승계 절차 체계화계열사 임원 34명 참여…맞춤형 교육 추진
DGB금융그룹은 계열사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 및 절차 체계화를 통한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1과정(신임 임원), 2과정(2년 차 임원), 3과정(3년 차 이상 임
"다음 세대 기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이머징 메모리(차세대 메모리)를 개발하고, 기존 반도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컴퓨팅에 대한 기반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래 연구 개발의 성과를 앞당겨 회사가 기술 리더십을 탄탄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22일 SK하이닉스 뉴스룸 인터뷰에서 "최근 챗GPT로부터 시
권언오 SK하이닉스 부사장이 향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전망에 관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전문화되고, 맞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부사장은 28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차세대 HBM은 기능적으로 우수함은 기본이고, 고객별로 차별화한 스페셜티 역량과 메모리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돼야 한다”
손호영 SK하이닉스 어드밴스드 패키지 개발 담당 부사장이 "다양한 어드밴스드 패키지 기술력을 보유하는 것이 목표다. 고객의 어떠한 니즈도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 부사장은 27일 SK하이닉스 뉴스룸 인터뷰에서 "다양한 인공지능(AI)을 구현하기 위해 AI 메모리 특성도 더 다양해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다변화 및 고도화로 AI 메모리 솔루션인 HBM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고성능·고용량의 특성을 지닌 HBM은 메모리 반도체가 전체 시스템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기존 통념을 뒤흔든 기념비적인 제품입니다.
올해 신임 임원으로 선임된 김기태 SK하이닉스 HBM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은 21일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특히 SK하이닉
CJ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하고잡이’ 젊은 인재들을 리더로 과감하게 발탁했다.
특히 올 1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격려한 CJ올리브영에서 3명의 젊은 임원이 탄생했다.
16일 발표된 CJ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는 '실적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19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