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이 4일 베일을 벗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23일 '로드나인'의 공식 티저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로드나인은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6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등 높은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D 포토 스캔
만화진흥위원회ㆍ교육기관 설립 등 지원 체계 강화웹툰 기업 오리지널 지식재산(IP) 확보 및 사업화 지원웹툰계 '칸영화제' 등 세계적 시상식 국내 개최 추진
만화·웹툰 산업 규모가 2조6000억 원을 돌파,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웹툰 산업의 성장을 위해 상반기에 만화진흥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올해 안에 ‘
국내 게임업계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작 출시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해 확률형 아이템 논란, 트럭시위 등이 논란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다짐이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빅3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신작 출시를 위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신흥강자들까지 합세하며 올해
조이시티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라인업 5종을 공개하며 글로벌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신작 발표회가 8시간 가량 지연되는 촌극이 일어났다.
조이시티는 3일 온라인 신작 발표회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신작 라인업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엔드리스워’,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프로젝트M’, ‘프로젝트NEO’
조이시티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5종을 공개하고 내달 온라인 신작 발표회를 통해 게임 소개 및 핵심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은 전쟁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엔드리스워', '프로젝트M', '프로젝트NEO',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가제)' 등이다.
글로벌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인
엔씨소프트의 개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 만큼 다양한 유저들이 게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TRINITY WAVE’를 개최하고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을 공개했다. 이
국내 최대 게임관련 행사 ‘지스타 2019’가 또 다시 역대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올해 행사에서는 다양한 e스포츠 행사를 현장에서 직접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흥행 우려 불식…역대 최대규모로 폐막 = 올해 지스타는 개막 이전부터 흥행이 저조할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해까지 매년 최대 규모
지난해부터 국내 게임사들이 발길을 끊은 중국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에 라인게임즈는 전시장을 꾸리며 한국 기업의 체면을 지켰다. 라인게임즈는 지난해 12월 신작 발표회 이후 두 번째 공식 석상으로 차이나조이를 택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12년 모바일 게임 시대 초창기.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하트’를 날리며 동
국내 게임업계가 2분기 게임대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업체들이 신작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분기에는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었던 만큼 장기 실적 상승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게임들을 2분기에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넥슨이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트라하’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오는 18일 정
◇‘리니지’ 전설의 시작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등의 PC온라인 게임을 국내 시장에서 히트시키며 한국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 게임 개발사다. 엔씨소프트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이 바로 ‘리니지’다.
리니지가 시작된 1998년에는 인터넷 환경이 원활하지 않아 PC 통신을 활용한 게임
리니지 리마스터 버전에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TJ’s 쿠폰‘이 생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자신의 이름을 딴 이 쿠폰을 제작하며 리니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김택진 대표는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 서비스 20주년 미디어 간담회 ‘ONLY ONE’을 개최하고 앞으로의 리니지 서비스 방향과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내년 발표될 총 5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8만 원에서 56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12일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리니지M이 2분기에 실시된 1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9월 라스타바드 업데이트 이후 복귀유저 증가하는 등 PC온라인 게임 매출
엔씨소프트는 3분기 영업이익이 139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6%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38억 원, 당기순이익은 944억 원으로 각각 44.5%, 65.7% 줄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3% 확대된 총 216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리니지 403억 원 △리니지2 156억 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모바일 MMORPG 장르에서 가능성을 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원작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5종을 개발해 내년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8일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신작 발표회 ‘디렉터스 컷’에 참석해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5종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모바일 게임을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뒤를 이을 후속작 ‘리니지2M’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또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3종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8일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2018 엔씨 디렉터스 컷’을 열고 모바일 게임 5종을 공개했다.
이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리니지M을 처음 출시할 때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 TL’가 내년 베일을 벗는다.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출시는 2012년 ‘블레이드&소울’이후 6년만이다.
엔씨소프트는 7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디렉터스 컷’을 개최하고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미공개 신작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라인업은 ‘프로젝트 TL’, ‘리니지2M
일본 게임사 세가(SEGA)가 제작발표회에서 있었던 '조센징' 발언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냈다.
세가는 28일 세가퍼블리싱코리아를 통해 "'용과 같이 스튜디오' 신작 발표회에서 발표자로부터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며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
모바일게임 업계 선두주자인 게임빌이 11년만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라인업 6종을 공개했다. 글로벌 시장에 신작 라인업을 출시해 해외 매출 실적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게임빌은 3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신작 발표회 ‘RPG the Next’를 열고 총 6종의 RPG 기대작을 공개했다.
게임빌은 스마트폰 시절 이전 피처폰 때부터 모바일
게임빌이 올해 총 6종의 모바일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빌은 3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신작 발표회 ‘RPG the Next’를 열고 총 6종의 RPG 기대작을 공개했다. 게임빌이 신작 발표회를 여는 것은 11년만이다.
송재준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게임빌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스마트
넥슨이 중국 텐센트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IP(지적재산권) 사업을 강화한다. 올 하반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을 중국에 출시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16일 넥슨은 중국 텐센트가 2D 기반의 모바일 게임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던전앤파이터 IP & 게임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