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귀국
방송 활동을 중지한 방송인 신정환(39)이 한 여성과 귀국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7일 MBN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한 신정환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비밀리에 입국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독일에서 신정환을 목격한 나 모씨의 말을 빌어 "신정환이 미모의 한 여성과 함께 있었다"며 "두 사람이 다정해 보였다"고 전했다
해외 원정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신정환이 소속사를 통해 어떤 결정이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신정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는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신정환이 소속사 측에 19일 오전 일본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귀국 즉시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두, 성심성의껏 조사에 임해 어떠한 결정이 내려진다 하더
신정환이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혀 화제다.
신정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는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신정환이 소속사 측에 19일 오전 일본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귀국 즉시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두, 성심성의껏 조사에 임해 어떠한 결정이 내려진다 하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을 밝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
가수 겸 MC 신정환이 도박 의혹에 휩싸후 잠적해 그의 행방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신정환은 12일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도 필리핀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 '제2의 황기순'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는 것.
신정환이 귀국일정을 변경한 것은 뎅기열 입원 사실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개했던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는 여론이 돌자 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