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등 신작들의 개봉에도 영화 ‘수상한 그녀’의 1위 질주는 계속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수상한 그녀’는 13일 하루 동안 11만67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8만909명.
이날 개봉한 ‘로보캅’은 9만2375명을 동원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제치는 파란
신천지 논란 '신이 보낸 사람', 네티즌 '꼭 봐야할 영화'로 꼽아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최근 종교단체 신천지와 연관 논란에 휩싸이면서 다수의 네티즌이 '꼭 봐야할 영화'로 꼽았다.
일부는 북한 인권 탄압의 실상을 그렸다며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 인권 탄압의 진실을 밝힌 영화라 기대돼요"라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신이 보낸 사람', 이
신이 보낸 사람, 신천지
'신천지' 논란에 휩싸인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고발한 영화다.
연출을 맡은 김진무 감독은 한 선교단체를 통해 북한에서 신앙의 자유가 박탈된 가운데 벌어지는 인권유린의 사실을 접하고,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김진무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