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스마트 이노베이터스(Shinhan Smart Innovators, SSI) 2기의 연간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발표는 급속하게 진행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금융회사의 마케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핀테크(Fin-Tech) 열풍에 발맞춰 모바
신한금융이 스마트금융을 선도할 그룹의 혁신 인재 23명을 선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스마트 이노베이터스(SSI) 2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구성된 SSI는 스마트 환경의 급격한 변화 및 스마트금융 영역 확대에 따른 비즈니스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 인재 조직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우리금융지주 출범 5개월 뒤인 2001년 9월 설립됐다. 1982년 신한은행을 모태로 출범한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증권, 신한캐피탈과 신한비엔피(BNP)파리바자산운용(옛 신한투자신탁운용)의 주주로 부터 주식이전의 방법으로 설립됐다. 이후 옛 굿모닝증권 인수, 신한생명 자회사 편입, LG카드 인수 등 비은행부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스마트금융 트랜드를 적극 주도하고 나섰다. 이는 한동우 회장의 적극적 의지에 따른 것으로 작년 취임사에 이어 올해 신년사에서도 차별화된 스마트금융 상품을 강조할만큼 한 회장의 리딩 스마트금융에 대한 포부는 대단하다.
한동우 회장의 이러한 의지를 반영하듯 취임하자마자 만든 팀은 역시 지주사 스마트 금융팀이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
신한금융그룹은 18일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20층에서 ‘신한 스마트 이노베이터스(Shinhan Smart Innovators)’ 출범식을 가졌다.
‘신한 스마트 이노베이터스’란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금융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든 혁신인재 조직이다.
이날 지주회사를 비롯해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